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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이젠 마스터즈 수영대회다

이젠 마스터즈 수영대회다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 광주로… 광주로…]

작성자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19/08/02 10:53
조회수128

이젠 마스터즈 수영대회다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 광주로… 광주로

84개국 1208개 클럽 5672명 참가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8월 5일부터 시작된다.
마스터즈 대회는 국제수영연맹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 수영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6개 종목이치 러지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달리

하이다이빙이 빠진 5개 종목 63경기가 치러진다.
마스터즈 대회는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비로 대회에 참가해

평소에 연마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호인들과 함께 개최국의 문화와 관광을 즐기는 성격이 짙다.

전 세계 84개국에서 5672명이 광주로몰 려온다.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펼쳐지는 이번 마스터즈 대회의 모든 경기가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마스터즈 메인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정식종목
 

 수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고기를 잡기 위해 물에 들어간 고대부터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강이나 호수, 바다를 건너다니며 차츰 발전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을 뿐이다.

 수영을 하는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리비아 와디소리 동굴암벽을 토대로 9천 년 전부터 수영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있는 학설도 있다.
 기원전 2천160년 경 고대 이집트 귀족들과 페르시아와 아시리아 등은 군사 훈련 목적으로 수영을 배웠다는 기록이남아있다.

 수영은 중세시대부터 일반인들에게 보급됐으며, 1538년 독일의 니콜라스 빈만(Nicolas Wynman)이 수영 교본 ‘콜림베테스(Colymbetes)’를 저술해 수영 발전의 토대를 만들었다.

 1760년 프랑스 파리에 최초로 수영 학교가 설립됐으며, 1837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수영 단체가 창설됐고, 184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수영대회가 열렸다.

 육상과 함께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불리는 수영은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치러졌다.

 

우리나라 수영의 역사
 

 우리나라 수영 역사도 깊다. ‘삼국사기’ 열전의 ‘장보고전’에 “바다에서 50리를 수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내가 있다”는 기록을 보면 삼국시대 때부터 수영을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어 1898년 무관 학교 칙령에 여름휴가 동안 수영을 연습하라는 규정이 발견됐으며, 1916년에 원산에서 처음으로 수영 강습회가 열렸다.
1929년 9월에 동아일보가 전국 규모의 전조선수영대회를 개최했으며, 1946년에는 대한수영경기연맹이 조직돼 수영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 수영은 1958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경기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1970년 방콕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오련이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올림픽에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이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마스터즈 대회란?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순수 수영 동호인들이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마추어 수영 동호인들의 세계적인 잔치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찬가지로 국제수영연맹(FINA)이 주관해서 치러진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비전이나 로고는 똑같이 사용한다.

 엘리트체육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라면 생활체육이 세계마스터즈선수권대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짝수 년도에 대회를 진행해 오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부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통합 개최하고 있다.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등지에서 열린다.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 수영, 수구 등 5개 종목 63경기가 치러진다. 하이다이빙은 포함되지 않는다.

 1위부터 6위까지 메달과 증서를 함께 수여한다. 수영 동호인의 축제이니 만큼 성적 보다는 격려와 축하 위주의 세리모니를 진행한다.

 마스터즈대회 참가는 국제수영연맹(FINA)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 수영 동호인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국제수영연맹은 올해 1월부터 가맹국으로부터 선수 참가등록을 받았다.

 지난달 11일 국제수영연맹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접수를 마감한 뒤 발표한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84개국 1천208개의 클럽이 신청했으며 참가선수는 5천672명으로 집계됐다.

 메달 수가 가장 많은 경영 경기는 전 세계 1천24개 수영동호인 클럽에서 9천502개 경기의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개인·단체경기가 있는 아티스틱 수영에는 47개 클럽 142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빙 참가 등록을 마친 선수는 74개 클럽 182명, 단체 경기인 수구는 39팀, 장거리 수영인 오픈워터 수영은 308개 클럽 563명이 등록을 마쳤다.

 

 우리나라는 개최국답게 110개 클럽 1천34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이중 경영이 76개 클럽 801명으로 가장 많다.

 개인 종목은 만 25세부터 5세 단위로 69세까지 나뉘고, 단체 종목은 팀원들의 나이를 더해 40세 단위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마스터즈 참가자들은 노익장을 과시하는 남녀 선수들이 많다. 수영캡 때문에 물속에서는 쉽게 알 수 없지만 경기가 끝나고 육상으로 올라오면 백발의 선수들이 자주 목격되는 이유다.

 마스터즈대회 개회식은 8월 11일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Playing Water’를 주제로, 폐막식은 8월 18일 5·18민주광장에서 ‘다함께 하나 되어’를 주제로 각각 열린다.

 마스터즈 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만이 아닌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쇼핑 등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많고 대회를 즐기는 선수들이 많아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참가표

 

 

프린지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 풍성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프린지페스티벌과 전통시장 등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것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월드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마스터즈경기 일정에 맞춰 8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클래식, 재즈, 펑키 팝, 플라멩코, 파두,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월드뮤직이 선보일 예정이며 9개국 14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월드뮤직페스티벌은 ACC 야외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메인 공연장인 ACC 스테이지와 빅도어 스테이지에서 주요 공연이 진행되고 소규모 반디 스테이지에서는 ACC 반디밴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의 공연이 이뤄진다.

 공연 외에도 10주년을 기념한 전시와 각종 먹거리, 기념품이 있는 푸드&굿즈 마켓 등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마스터즈 선수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생 무등일보 기자

 

마스터마지막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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