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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세계 40개국 98개 도시가 주목! '인권도시 광주' 에서 열린 제 9회 세계인권포럼

세계 40개국 98개 도시가 주목! '인권도시 광주' 에서 열린 제 9회 세계인권포럼

작성자e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19/10/01 15:47
조회수248

| 30일 광주김대중컨벤션에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 ‘지방정부와 인권-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 주제 논의
| 인권도시로 거듭난 광주시의 인권정책 전 세계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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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9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환영사 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파이다 탈리브 인도네시아 젬버 시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인권도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 (2019.9.30)

 

○ 인권도시 광주에서 세계 인권을 논하다!

 

 광주광역시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 주최로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방정부와 인권 – 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권포럼에는 발제 및 토론자로 254명의 국내외 인권전문가가 참여하며, 포럼 전체 참가자는 40개국 98개 도시 2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진성 국제연합(UN) 인종차별철폐위원(포럼공동추진위원장),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송웅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서창록 UN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에서는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 특사,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장, 인도네시아 젬버 시장, 튀니지 아리아나 시장, 네팔 하리완 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첫 날 열린 ‘전체회의1’에서는 국제연합(UN) 인권최고대표 특사,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튀니지 아리아나 시장, 인도네시아 젬버 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최근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가 채택한 ‘지방정부와 인권 보고서’와 인권도시 재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다음날 열린 ‘전체회의2’에서는 국제연합(UN) 보고서에 담긴 전 세계 도시들의 모범적인 인권정책 사례와 권고사항 이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어 주제회의, 네트워크회의, 특별회의 등이 이뤄지며, 또 ‘인권교육회의’는 아시아 지역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정부와 인권 종합교육과정 프로그램’과 ‘도시권 의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특별행사로는 올해 참가자가 크게 증가한 ‘인권논문발표’와 시민참여형 인권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5·18 인권 다크 투어, 디자인 비엔날레 문화탐방,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전시·체험 프로그램, 인권마을 전시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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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제 9회 세계인권포럼 연계 행사로 진행된 ‘2019 광주 평화&SDG 세계시민 축제’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파이다 탈리브 인도네시아 젬버 시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인권도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찍고 있다 (2019.9.30)

 

 
 특히 올해부터 포럼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연계행사로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2019 광주 평화&SDG 세계시민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 협력과 SDG,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것으로,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와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40여 개의 전시부스와 체험형 이벤트, 희망 자전거 퍼레이드, 거리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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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9회 세계인권포럼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9.30)

 

○ 5‧18 40주년, 세계인권포럼 유엔과 공동개최 추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내년 2020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 유엔 인권기구와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시민 일상에서의 인권증진 및 생활 속 권리실현도 인권정책의 적극적인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전체회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를 위해 싸워온 광주에서 인권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희생, 저항, 공동체의 정신은 인권으로 계승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방정부 최초로 인권조례와 인권헌장을 제정하고 인권 전담부서 설치, 인권옴부즈만 제도 등 세계 인권도시로 거듭난 광주시의 다양한 인권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더욱이 ▲더 좋은 삶, 더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행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광주시민권익위원회’ ▲노·사·민·정 대타협에 기반한 노사상생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위험과 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안전도시 광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과 함께 하는 ‘글로벌 인권 연수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인권도시 2030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권도시가 지구 곳곳에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UN인권이사회가 채택한 ‘지방정부와 인권보고서’를 공동 실천규범으로 활용 ▲5년마다 수립되는 국가인권기본계획(NAP)에 지방정부 적극 참여 ▲유엔 인권기구 등이 참여하는 지구적 차원의 인권연대 등의 방안을 제안했으며, 특히 “인권도시의 세계적 확산은 어느 한 도시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2020년 5월에 개최되는 ‘2020세계인권도시포럼’에 UN OHCHR 등 유엔 인권기구가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최근 홍콩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등 오늘의 ‘인권도시 광주’를 있게 한 5·18정신이 세계인의 가슴 속에 생동하고 있다”며 “인권의 소중한 가치가 지구 곳곳에서 공유되고 향유될 수 있도록 광주가 더욱 노력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