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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평화의 물결 속으로...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평화의 물결 속으로...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작성자e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19/07/18 10:00
조회수437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회식 개최 
| 5·18민주광장 분수대 ‘합수식’ 장면 연출되자 관람석 ‘탄성’
| 사건·사고 없이 질서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 전 세계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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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 개회식이 지난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선수·시민 등 5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 세계의 수영선수들이 광주에 펼쳐진 평화의 물결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제18회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세계 각국 선수와 임원, 주요 내·외빈, 시민 등 5천 여 명이 함께 했으며, 관람객들은 2시간 동안 개회식장에 펼쳐진 빛과 물의 연출 장면 하나하나에 탄성을 터뜨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으로 시작되어 3부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 개최도시 시장이자 대회 조직위원장인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빛의 도시 광주’에 전 세계의 물이 모였다”면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만나 하나가 된 물들은 거대한 평화의 빛과 물결이 되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더불어 “광주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면서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2000여 명의 서포터즈,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들은 최첨단의 시설과 안전성을 갖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수영연맹(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영연맹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광주, 이 역동적인 도시에서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2주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전 세계에 기쁨을 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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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세계수영대회 개회식이 지난 12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선수·시민 등 5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뜨거운 개회식의 열기 속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적인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개회식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광주 어린이들이 가져온 세계 각국의 물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평화로 하나가 돼 빛의 분수로 솟아오르며 개회식의 막이 올랐으며, 개회식의 백미인 '물의 장막'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마다 개회식장은 바닷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예술인이 총망라해 세계인의 축제답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번 개회식은 장소가 실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15m 높이 아쿠아그래피, 360도 대형영상 등 첨단 무대 기법을 동원해 남도의 풍류와 멋을 형상화했습니다.

 

윤정섭 개·폐회식 총감독은 "개회식의 3대 키워드는 수영대회를 상징하는 물, 민주·인권·평화 정신, 광주의 문화·예술"이라며 "세계에서 모인 물이 광주의 빛과 만나 환경 오염 등 지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