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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끝나지 않은 평화의 물결 속으로..‘2019광주세계마스터즈대회 개막’

끝나지 않은 평화의 물결 속으로..‘2019광주세계마스터즈대회 개막’

작성자e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19/08/06 13:12
조회수284

| 2019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5일 개막
|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수영, 오픈워터수영 등 5개 종목
| 세계 84개국, 6천 여 명 동호회원 및 동반자들 광주로 모여
| 치열한 경쟁보다 즐거운 축제…광주의 멋 세계에 알릴 기회
| 광주시·조직위, 경기장·선수촌·관광·대회운영 등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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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수구 출전팀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19.8.4.)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개최합니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된 이후, 일주일간의 준비단계를 걸쳐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시작됩니다.

 

 전 세계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다시 한 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 세계 84개국, 6천 여 명 수영동호인의 축제 시작!

 

  올해 마스터즈대회는 84개국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110여개의 수영 동호회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5개 종목으로 59개의 세부경기를 통해 금메달이 수여됩니다.

 

 마스터즈 선수들은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자비로 부담하고 출전하는 만큼, 단순히 경기만을 치르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등을 겸한 것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개최도시 브랜드 홍보 및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마스터즈대회 개회식은 경영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11일 개최되는데, 이는 대회 경기 중 경영경기에만 3000여 명이 이상이 참가해 가장 많은 선수와 관람객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11일 저녁 7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되는 개회식은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회식의 주제는 ‘물의 진동(Wave of Harmony)’으로 남도의 음악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울림을 따라 세계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폐회식은 8월18일 오후 7시10분부터 110분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며 ‘빛의 축제(Party of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 경영, 다이빙 등 5종목 59개 경기 세부 종목으로 진행

 

 마스터즈대회는 5개 종목으로 기존의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빼고 선수권대회를 치렀던 4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면 모든 경기는 무료 입장으로 운영됩니다.

 

 경영과 다이빙은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12일~18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아티스틱수영은 5일~11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수구는 남부대 수구경기장과 주경기장 경영풀에서 나눠서 진행됩니다. 오픈워터수영은 9일~11일 3일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등록한 6000여 명의 선수단 중 선수는 4032명이지만, 한 선수가 여러 종목에 걸쳐 출전하기 때문에 경기 엔트리 수는 1만705명입니다.

 선수는 경영에 1024개 동호회에서 3010명, 다이빙은 74개 동호회에서 182명, 아티스틱수영은 47개 동호회에서 142명, 수구가 32개 동호회에서 507명, 오픈워터수영이 308개 동호회에서 552명이 출전합니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무대로, 참가 선수 가운데 경영부문 최고령 참가자는 남자는 불가리아 동호회의 테네프 탄초 91세, 여자는 멕시코 동호회의 아마노 토시코로 만 9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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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2019.8.4)

 

 

■ 지구촌 수영 축제를 위한 안전 점검은 철저

 수영인들의 축제라 불리는 ‘마스터즈대회’는 수많은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입장하는 만큼, 보안검색장비를 운영하지 않으나, 동호인 스포츠 축제행사임을 고려해 최소한의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무분별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각 게이트마다 민간안전요원과 경찰들이 배치되어 각종 질서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인 만큼 현장안전통제실과 경찰의 ‘전담경비단’, 소방인력들은 지속적으로 운행되며, 선수권대회와 달리 마스터즈대회는 노약자 참가가 많은 만큼, 1일 8명의 의사와 85명의 인력이 선수촌과 경기장에 배치되며 긴급한 상황발생시 환자 이송 등 응급의료체계는 계속 운영됩니다.

 

‘마스터즈 대회’에서도 자원봉사자 1303명, 시민서포터즈 5000여 명, 지원요원 291명, 단기요원 37명 등 68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됩니다. 이들은 선수권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의전, 통역, 경기안내, 질서유지 등 업무를 맡게 되며, 시민서포터즈들도 외국선수단 환영, 환송 등 각종 행사와 ‘선수권대회’때 각국 선수단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경기장별 응원을 계속 진행합니다.


■ 삼향(三鄕)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스터즈 선수들의 대회 참가의 중요한 목적중의 하나가 관광입니다.
숙박은 선수촌 25개동 중 17개동 1274세대가 운영되며 약 2000여 명이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 때문에 선수촌 이외에도 광주시가 정해놓은 클린업소 22개 등 대회기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별도로 숙박업소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송 서비스 역시, FINA관계자와 선수들의 선수촌, 경기장 수송을 위해 수송버스 37대와 승용‧승합차 68대 등 총 100여 대가 운행되며 인천공항과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등에 수송 안내 데스크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관광 상품을 선수권대회와 같이 운영하며 우선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6개 노선을 매주 주말에 확대 운영하는 한편, 운림동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회기간이 끝날 때까지 대회참가자와 관광객에게 남도문화 정수를 만끽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기 후 선수들과 동반인 들이 즐길 수 있는 동호회, 가족단위별 체험형 관광을 위해 10개 여행사와 협력체계를 구축, 당일 혹은 며칠씩 숙박하는 코스로 50여 개의 관광 상품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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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캐나다 선수가 우리나라 전통문화체험 중 하나인 가야금을 체험해보고 있다

 

 선수촌과 경기장 마켓스트리트,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각 나라 음식문화교류, 전통음악공연,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전시․문화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매일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문화광장, 광주문예회관 등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월드뮤직 페스티벌, 광주 연극 축제, 각종 예술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입니다.

 

 끝으로 이용섭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마스터즈대회는 엄격한 기록을 기준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수영 자체를 즐기는 동호인의 축제이다”며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고 누구나 무료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