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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2016 청년파란만장전람회‘, 삶+다양성’성료

작성자e빛고을광주
작성일시2017/01/02 17:05
조회수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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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the숲(센터장 서일권)은 지난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2016 청년 파란만장 전람회, 삶+다양성’을 진행했다. 광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과 청년 사업장들이 1년동안 활동한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였다. 광주지역 예비청년인 고3 수험생이 청년들과 소통할 기회도 마련됐다.
‘2016년 청년 파란만장 전람회’는 올 한 해 동안 광주청년센터 the숲에서 진행된 사업결과 공유와 함께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들이 전시, 체험, 상담, 강연, 테이블 미팅, 송년파티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전람회 주제인‘삶+다양성’에 맞춰‘삶:관찰House’,‘ 삶:질문 House’,‘ 삶:만남House’,‘ 삶:경험 House’,‘ 삶:어울림House’5개의 테마로 구성·진행돼 청년들의관심을모았다.

 

첫 번째 ‘삶:관찰 House’테마는 광주청년센터 the숲에서 올 한 해 진행된 청년 도전사업, 청년 안성맞춤 프로그램,토닥토닥 상담소 등의 사업결과와 KBS 다큐멘터리 출품작인‘무국적 아동’, 발산마을 청춘빌리지 프로젝트 등이 사진,인포 그래픽, 즉석 촬영 등 다양한 형태로 선 보였다. 청년 도전사업의 다양한 15개 프로젝트는 일방적으로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프로젝션 맵핑 전시 작품은 2017년 1월 경 금남지하상가에 위치한 광주청년센터에서다시볼수있다.

 

두 번째 ‘삶:질문 House’테마는 사랑방 미디어, 커리어코칭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전문 상담사들의 인생, 연애, 취업,진로 상담 등으로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청년들이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취업, 진로 상담은 지문, Ego-gram, 애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이진행됐다. 또래 청년 상담사들과 타로를 기반으로 가족,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민들을 나누며, 올 한해의 걱정거리를 털어 놓을 수 있어 상담 대기자로북적이기도했다.

 

세 번째 ‘삶:만남 House’테마는『서울대 꼴지』저자 이성빈, 문화기획자, 삶여행자, 연애 코치 등 청년 강연자들이 참여해 8개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중간에는 강연자들이 청년 멘토가되어 청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 미팅이 진행되어 강연 시간에 미처 나누지 못한 주제들을 가지고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삶, 직업,가치관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뜨거운시간이었다.

 

네 번째 ‘삶:경험 House’테마는 청년도전사업, 청년 안성맞춤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했다. 폐 의자 그림 퍼포먼스, 촉각 패치워크, 그림일기 워크숍, 관상체험, 플라워 클래스, 캘리 그라피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배울 수 있는 기회로전체 프로그램 중 전시관람객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로그1984에서는 움직이는 스튜디오 트럭을이용해 즉석 프로필 사진 촬영도 진행됐다.청년 도전사업 참여팀인‘소심세심진심’의 이루리 청년은“그림일기 워크샵에서 같은 음악을 듣고도 서로 다른 미술적 표현을 하는 청년들을 보며 흥미로웠다”며“그들 스스로 자신의 그림에서 자신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진행자로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짧은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청년들을 만날 수 있고, 또한 함께 진행하며 다시 한 번 나를 발견한 것 같아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소감을말했다.

 

다섯번째 ‘삶:어울림 House’테마는 광주 청년을 위한 작은 송년파티로 이루어졌다. 서로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로 다른 곳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있는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수있는자리였다. 특히‘광주시청과 비밀의 방’은 사전에 상담자와 게스트가 공개되지 않은 비밀 대화를 컨셉으로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이었다. 광주시장이 게스트로 참여해광주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청년의 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되기도했다. 또한 광주지역 15개 청년사업장에서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으로 참여해‘하고싶은 일’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일과 삶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올 한 해의 청년의 결과물과 더불어 청년사업장을소개할수있는기회가되었다.

 


한편‘2016 청년 파란만장 전람회, 삶+다양성’을 통해 광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서로를 응원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연결의 힘으로 ‘다른 삶을 살아도 괜찮아’라는 긍정의메시지가 전달됐을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그리고 청년으로,어쩌면 당연한 단계를 밟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을 보며 틀에 박혀 있는 정형화된 그릇이 아닌 각자의 그릇에 예쁘게 본인의 삶을 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지금의 이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청년센터 the숲이 청년들의삶에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살기좋은 광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김현희_광주청년센터 the숲 창안협력팀장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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