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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생명 펄떡이는 살아있는 광주천

[인간과 자연 공존하는 도시형 생태하천 자랑]

생명 펄떡이는 살아있는 광주천

작성자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20/06/03 10:20
조회수417

 

 

어느 도시가 얼마나 사람 살기 좋은가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자연환경이 좋다거나, 교통여건이 우수하다거나, 주거의 편리성,

교육이나 문화적 조건 등 매우 다양하다.

자연환경은 조건 중에서도 여러 가지다. 그중 도시생성과
발전에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강. 고대로부터 도시가 강을끼고 발달했고,

 강의 도움을 받으면서 인간은 삶을 영위했고
위대한 문명을 낳았으니 굳이 여러말 할 필요는 없겠다.

 

그래서 강을 안고 사는 도시는 행복하다.

이 세상어디를 가도, 강과 공존하는 도시는 크고 풍요롭다.

생명이 살아 숨쉬는 물길이 있음은 그곳에 기대 사는 인간에게도 복된 일이다.

일찍이 인간은 그 강에 몸을 맡겼고, 강은 온전히 인간을 품어주었으니,

강은 인류 문명의 젖줄이요 모태다.

​광주천도 그러하다.

광주에는 광주천이 있고 황룡강이 있고 영산강이 있다.

상류여서 비록 거대하지는 않더라도 광주천은 광주를 관통하고 흐른다.
무등에서 발원한 맑은 물줄기가 학동을 지나 부동교 아래서 한 숨 쉬어가고,

광천동에 이르러 친구들을 만나니 아래는 황룡과 영산강의 너른 품이 기다려준다.

여느 큰 도시들처럼 광주도 그 강줄기를 주변으로 커왔다.

 


광주천변엔 새가 날고 물고기는 춤춘다.

푸른 가지 사이 참새들 지저귀고 물가엔 오리 가족 나들이도 한창이다. 강

변 풀꽃 벌나비 부르면 걷고 뛰고 달리는 시민들의 일상은 밤낮으로 행복하고 행복하다.

징검다리 건너며 추억 만들고 자전거길 힘찬 페달에 사랑이 익어간다.


광주천이 시민들의 노력으로 맑아졌고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민들 품에 안기고 시민들을 품어 안으며 오늘도 맑게 흐르는 광주천은 150만 빛고을인들의

 영원한 휴식천으로 기능하고 있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우리가 매일 접하고 함께하는
광주천의 생태환경을 들여다봤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생명이 살아숨쉬고 인간과 함께하는 광주천 생태를 카메라로 들여다본다.

​글·사진 | 오종찬 사진작가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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