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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서는 온택트(Ontact)로 즐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책 읽는 광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서는 온택트(Ontact)로 즐긴다

작성자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20/09/07 14:50
조회수120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책 읽는 문화도 바뀌고 있다.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독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물론 비대면으로 독서를 즐기는 ‘언택트 독서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다음소프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에서 포털 내 전자책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한 달 간 1만9천263건으로 월 평균 8천 여 건에서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도서관 전자책 대여, 온라인 책 구매 증가


 광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7월 전자책 이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이용자수도 21% 증가했다.

 온라인 책 구매도 늘고 있다. 교보문고가 2020년 상반기 도서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채널별 도서 판매 비중은 모바일(33.4%)과 웹(22.9%)을 합친 온라인 매출이 5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오프라인 매출을 처음으로 앞섰다.

 

비대면(언택트)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독서

 광주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 1만4천779종의 전자책과 145종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책으로 읽고 싶다면 무인예약대출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citylib.gwangju.kr)에서 보고 싶은 책을 신청하고 시청, 무등도서관, 남광주역 등 3곳에 설치된 ‘365 도서 무인예약대출 시스템’에서 수령하면 된다. 1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 남구 청소년도서관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청·장년 대상으로 하는 인문 치유 그림책 힐링’과 ‘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강사가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강의를 개설하면 수강생은 별도의 로그인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수·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광주시 서구 통합도서관은 4만 여 권의 구독형 전자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구독형 전자책은 도서한 권 당 대출 인원 제한이 없어서 인기도서라도 대기 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온택트(Ontact)시대, 신(新) 독서법

 

 이제는 눈으로 읽는 책이 아니라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이 대세다.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스트리밍 형태로 그때 그 때 필요한 콘텐츠를 찾아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기 때문. ‘윌라’, ‘밀리의 서재’ 등 국내 오디오북 어플은 구독자 수도 100만명이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 성우, 작가, 유명인들이 책을 낭독해주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오디오 시네마, 오디오 드라마, 오디오 예능, 오디오 상담소, 오디오 레슨, 스타 책방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의 글을 메일로 전달해주는 ‘시요일’은 출판사 창비가 선보인 월정액 독서앱으로 192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시 4만3천여 편의 시를 담았다. 순수문학도 웹으로 즐길 수 있다. ‘주간 문학동네’는 장편소설과 산문 연재 전문 웹진으로 정세랑 김언수 박상영 김인숙 작가가 장편소설을, 김금희 정지돈 심채경(천문학자) 김원영(변호사) 작가가 산문을 연재하고 있다.

 

이지안 편집위원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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