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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저렴한 비용에 선후배 함께 공부‘고향집 처럼 편안’

[서울 제 2남도학숙‘은평관’ 6백 여명 입사…‘남도의 기둥’ 너희를 응원하마!]

저렴한 비용에 선후배 함께 공부‘고향집 처럼 편안’

작성자e빛고을광주
작성일시2018/03/19 10:10
조회수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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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인재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불철주야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남도 아카데미 '제2남도학숙 은평관'


저녁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찾은 은평관 식당에서는 학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저녁밥을 먹고 있었다.
한달 16만 원의 저렴한 비용이지만 원룸생활이나 학교기숙사보다 좋은 식단에 모두들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환하게 불을 밝힌 방에서는 벌써 식사를 마친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이었다.
어떤 학생들은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고 일부는 체력단련실을 찾기도 했다.
새로 막 지은 건물이라 시설도 최첨단이어서 학생들 표정도 한결 밝았다.
1994년 개관한 제1남도학숙(동작관) 수요 초과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손잡고 설립한 제 2남도학숙이3년 여의공사끝에 지난달 27일개관했다.
남도 인재들의 요람인 은평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모두 304실에 총 604명(광주 302, 전남 302)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있다.
다목적실, 구내식당, 세미나실, 헬스장, 노트북실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역대급 시설이다.
또 지역출신 선후배간에 같이 공부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장학금 지급, 해외봉사활동 등 각종 혜택까지 풍부해 학생들에겐
가히 꿈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장애 학생들을 위해 장애인이 혼자 생활할 수 있 있는 방을 4개나 갖춘점도 눈길을 끈다.
은평관은 특히 무등산의 주상절리, 다도해의 푸른 물결과 소쇄원의 돌담길을 형상화해 고향을 떠나온
학생들이 고향같은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까지 발휘했다.
광주 인성고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서현우씨는 “대학 기숙사에서도 살아봤고,
원룸에서도 생활해 보았지만 남도학숙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무엇보다 세 끼를 확실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고,
시간 절약은 물론 효율적인 일상생활이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 되어 공부에 몰입이 잘 된다”며환한 미소로 만족감을드러냈다.
전남 화순 능주고 출신으로 동덕여대 일본어과 3학년에 다니는 홍예준씨는 “1학년 1학기 때는 언니 집에서 생활했는데
밥 차려 먹기가 제일 귀찮았고, 여학생이다 보니 안전도 걱정되는 면이 있었다”며 “여기서는 밥은 물론 안전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 좋고,
무엇보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친구를 다시 만나 친하게 지내게 된 점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1994년 2월 28일 남도학숙 개관 때 입사해 지난달 27일 제2남도학숙 개관식부터 은평관으로 일자리를 옮겨 25년째 남도학숙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생지원팀장 정병수씨는 “가정과 같은 따뜻한 보금자리, 생활교육을 통한공동체의식 함양, 다양한 동아리 활동,
장학금 지원, 해외 봉사활동, 졸업한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디 가서든 인정받을 수 있고,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게 최대한 지원을 한다”며“ 향토 기숙사의 이름에 걸맞게 지역출신 선후배간 커뮤니티 공간으로
그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만난 송예린(성신여대 의류학과 4학년) 송하린(성신여대 수학과 1학년) 자매는“월16만원의 비용으로 숙식이 해결되는 것은
물론 여러편의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같은 대학이라 학교에도 같이 가고,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는 곳이 되어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며 활짝웃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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