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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몬스터전[생생광주]

클럽몬스터전[생생광주]

작성자광주인터넷방송
작성일시2016/12/16 11:11
조회수218
예술가들이 창조해 낸 새로운 세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이름만으로도 즐거운 전시가 찾아왔습니다!

반사회적이거나 위험을 가할 소지가 있는 인물들을
몬스터에 비유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데,
21세기 몬스터는 전혀 다르게 창조적인 잠재력을 가지거나
힘을 가진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클럽몬스터는 그러한 사람들의 클럽이란 뜻이고,
오시면 글자 그대로 클럽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평범하지만 숨은 힘을 가진 우리들을 위한
클럽몬스터 전!

대중의 삶을 노래한 음악에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존 레논과 김민기의 노래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평화를 향한 희망의 봉우리를
이야기하고 있고요.

사다리를 올라가 돋보기를 통해
캔버스에 새겨진 긍정의 글자를 살펴볼 수 있는
이 작품 역시,
존 레논과 관계가 있는데요.

그의 아내인 요코 오노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존 레논이 갤러리에서 우연히 보게 된 후에
이 작품을 만든 작가가 누군지 꼭 만나보고 싶다는 얘기를 하셔서
요코 오노를 결국 만나게 됐고,
두 분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게 됐다는
그런 로맨틱한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음악가는 밥 딜런!
국화꽃을 가득 문 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 거인이 누워있는데요.

권력에 의해 꺾이고 찢긴
세월호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으로
가슴 먹먹한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 작품을 모티브로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게 가장 기억에 남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전체적으로 되게 예쁘게 돼있고
학생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게 돼있어서 보기 좋았던 거 같아요.

또한 김보경 작가는
아메리칸 드림의 어두운 면을 담은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의 노래를 통해

불안하면서도
무력한 현실을 살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트레이시 채르먼의 노래를 통해
우리들의 평범한 꿈을 작품에 담았고요-

신기운 작가는
레너드 코헨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영상 작품으로 선보였는데요.

권력에 대한 허상과
권력을 향한 불타는 분노를 담았습니다.

신기운 작가는 이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서
권력에 대한 책을 100여만 원도 넘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하나씩 불로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 재미난 거는 이 작품이 홀로그램 필름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보시면 굉장히 극적인 효과를 보실 수가 있어요.
물론 레너드 코헨의 심금을 울리는 할렐루야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처 입은 삶의 순간들을 기록한
이진주 작가의 작품에서도
대중음악이 건네는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품마다 대중음악의 감동이 녹아있는
‘클럽몬스터’전!

이 밖에도
반짝이는 화려한 조명이 빙그르르 도는
신나는 댄스홀과

종이로 만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종이카페에서의 달콤한 휴식까지!

‘클럽몬스터’ 전 곳곳에는
숨은 재미가 가득합니다~

일단 구조가 둥글게 돼 있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분위기고
그전에 광주비엔날레 갔다 왔었는데
비엔날레보다 훨씬 더 재밌는 작품도 많고
해설도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대중음악의 감동을
현대미술로써 다시 만나는
‘클럽몬스터’전!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바치는
‘클럽몬스터’전이
지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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