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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

"모든 40주년 행사 중심을 시민에 두겠습니다"

[5·18광주민중항쟁 제4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조진태 집행위원장]

"모든 40주년 행사 중심을 시민에 두겠습니다"

작성자광주속삭임
작성일시2019/12/30 14:51
조회수97

 

2020년은 5·18광주민중항쟁이 일어난 지 꼭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40년을 되돌아 고 앞으로 5월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누구보다 욕적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이가 있다.

5·18광주민중항쟁 제4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조진태 집행위원장이다.

 

 

다음은 조 집행위원장과의 일문일답.

 

5·18 40주년의 의미는

지난 40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해라고 본다.

40년 동안 못밝힌 진실을 밝히는 해가 되어야 한다.

또 올해가 향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공고히 하는, 일상 속 민주주의에

5·18의 나눔의 가치를 확산 심화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40주년 행사의 기조는 무엇으로 잡고 있는가

거시적 차원에서는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5·18은 역사적 평가도 받았고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불꽃으로 우뚝 섰다.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도 그 정신이 기여하고 있다.

이제는 거시적으로 지향점이나 가치를 확산시켜야 할 때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5월 당시 보여줬던 나누고 배려하는 정신같은 것이다.

이런 정신을 구체화하고 일상 속에 아름답게 피어나게 해야 한다.

그런 정신을 행사에 담아보려 한다.

 

시민들에게 미리 소개할 핵심사업은 무엇인가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들을 많이 준비중이다.

광주의 5·18을 넘어 세계속의 5·18로 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중에 있고, 곧 발표하겠다.

모든 행사의 중심에 시민, 나아가 국민을 두겠다.

시민들이 직접 행사 아이디어를 만들고 다듬고 발표하고 치를 수있는 구조의 사업들을 준비중이다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5월은 과거의 가치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당시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만의 5월이 아니라

현재의 당사자인 시민, 국민 그리고 미래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의 5월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80년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 당사자들도 중요하고 가치가 크지만

현재는 전 국민의 5월이 되어야 하고 전 국민이 당사자가 되도록 전승, 확장시켜야 한다.

그래야 과거와 현재, 미래가 서로 연결되고 통하게 된다.

이것이 40주년이 우리에게 주는 시대적 가치이다. 

이 점을 시민 여러분들도 깊이 헤아려주셨으면 한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니 만큼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으면 한다.

세부 행사 기획에서부터 실제 진행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만들겠다.

적극 참여해서 그날의 대동정신을 다시 한번 꽃 피웠으면 한다.

 


광주광역시 admin@gwang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