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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여름이었다.

2022 광주 마스터즈 수영대회
빠빰-!
2022.07
적당히 문장을 적고 마지막에 「여름이었다」라고 쓰면 적당히 아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여름이었다.

‘여름’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달궈진 도로에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열대야를 밝히는 노란 조명들?
그 아래에서 꿈꾸듯 마주치는 사랑?

다 틀렸습니다. 휴먼.


열혈!! 근성!!
그것이 바로 여름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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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근성은 영원한것!
김성모 화백의 전설적인 만화 「신 마계대전」에 나오는 폭룡의 시


‘열혈’, ‘근성’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스포츠라구요?
맞습니다! 당근빳다 스포츠죠?

여름 스포츠하면 뭐다?
당근빳다 수영이다~!

그리하여‘왔소’제작팀은
원정대를 구성하여 금빛 물결을 가르는 현장
2022 광주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보기 위해 떠났습니다.


생활체육인의! 그중에서도 수영인들의 골-든잔치!
물살을 가르는 열혈드라마!
결승선을 향한 근성의 시간을 만나기위해 떠난 것입니다.
주말 근무라는 눈물의 고난을 이겨내고.

우리는 마침내.
대회가 열리는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 도착했습니다.

  •  2 이미지

    이곳이 바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
  •  2 이미지

    오늘은 학생부 경기가 메인이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문득 하나의 멜로디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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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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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빠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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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 빰빠빠빰!


  •  2 이미지♪차가운 수영장을 가르며~

  •  2 이미지♪너에게 가고 있어~~



누군가는 웃었고 누군가는 울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경기장을 메운 관람객들은
저마다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기에 바빴다.

결승점에 도달한 선수를 보며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고
홀로 뒤처진 선수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있었다.
선수는 오죽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포기하는 선수가 없었다.
승패를 떠나 결승점에 도달한다는 것.

그것이 근성이니까.



 2 이미지출발선에 선다는 압박감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2 이미지관람객들의 시선은 오직
선수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2 이미지기록을 확인하는 사람들



1일 차의 경기가 모두 끝나고

만약 왔소원정대에게 ‘수영대회는 시원했는가?’
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
오히려 선수와 관객들의 열기에 불타올랐다.

만약 왔소원정대에게 ‘여름이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물론.
더할 나위 없이 여름이었다.

그래.
여름이었다.

2022 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뜻깊은 순간이었기를 바라며
왔소원정대는 또다른 먹잇감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안녕~~!

#수영 #생활체육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여름 #근성 #열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