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바로가기 서브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 본문으로 바로가기

People

이짜나언짜나
(EZUZ)

핵인싸
남성 힙합 듀오
2022.08
편집자주
요즘 것들의 현실 압축판! 'EZUZ'
그들의 음악 세계를 영접한다.
"이짜나언짜나(EZUZ)"

틱톡, 쇼츠로 MZ사이에서 모르는 이가 없다는 크리에이터 이짜나언짜나!
독보적인 개성과 듣지도 보지도 못한 특별한 퍼포먼스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위예술형 힙합듀오를 소개한다.

#버클리음대, 연세대학교 출신 엘리트 힙합듀오!

Q. 간단한 자기소개?

프리스타일 랩을 하던 도중에 '있잖아 나 바보라고 하면 언짢아' 라는 가사를 보는데 있잖아?.. 언짢아?.. 이찬아?! 원찬아?!
오잉? 이짜나언짜나?라는 팀명이 탄생하게 됐다. 실제로 있었던 일화이다.

Q. ‘이짜나언짜나’가 MZ세대를 사로잡은 비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MZ세대들에게 킹받음을 선사한다. 저희팀은 상대방에게 킹받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다. '사람들을 킹받게 하여 킹받을 만큼 즐겁게 한다' 라는 목표로 임한다. 잼민이(초등학생)가 즐거워하면 그걸로 만족한다. 철없이 살다가 잼민이가 좋아해주면 그냥 그거 따라한다(웃음).

Q. MZ세대 팬들과는 어떻게 소통하나요?

주로 SNS로 소통을 하지만 공연장의 소통이 더 기분이 좋다. 공연장에선 관람객이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어린이와 어르신.
저희 곡 자체가 원초적이고 동요스럽다 보니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해 준다. 어르신들은 저희가 퍼포먼스 할 때 춤도 추고 엉덩이춤도 추고 하다 보니 손주들이 재롱부리는 것 같아 귀여워 해 주시고 곡 자체에도 뽕삘(?)이 가미가 되어 있다 보니 호응도 많이 해주신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뿌듯함도 든다.

Q. ‘이짜나언짜나’도 MZ세대인데, 요즘 어떤 것에 열광하고 있나요?

엉덩이다. 힙합의 어원은 ‘엉덩이를 흔들다(hip hopping)’에서 유래되었다. 누구보다 저희 팀은 관객들의 엉덩이를 흥에 겨워 들썩이게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어원 자체에 직관적으로 해석하여 노래 가사에도 ‘엉덩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간다.

Q. MZ가 말하는 MZ감성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누구도 MZ세대들의 감성을 정의할 수 없다. 스스로도 정의를 못 내릴 것이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다양성이다. 그중에서도 "킹받는다"라는 감정 자체가 대중적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비주얼 자체도 킹받기 때문에(웃음) 대중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는것 같다.

#이짜나언짜나의 음악세계

Q. 이짜나언짜나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뭔가요?
바로 ‘흥’이다.
엉덩이가 자동적으로 흔들려야 한다. 업대 바로 옆 거울이 있는데 작곡 후 스스로 흥을 타는지 확인한다.
흥이 안 난다면 바로 삭제! 노래 ‘빵댕이를 흔들어라’처럼 엉덩이춤이 절로 나야 합격!
Q. 가장 좋아하는 내 노래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사회가 본 이짜나언짜나는 ‘언짢은 현실’을 꼬집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스스로 의도한 콘셉트는 아니지만 사회가 그렇게 보는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나의 노래는 원초적 사회 주제(?)를 담은 ‘잠금 해제’ 라는 곡이다. "노래를 크게 틀테니 너희들은 눈치보지 말고 방귀를 뀌어라" 라는 주제의 노래인데 그 곡을 발표할 당시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다 보니 과감하게 컷트(?) 당했다.

Q.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이 노래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작곡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다’이다. 서로 소통을하며 신랄한 비판과 함께 말이다. 작곡 – 수다 – 작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작곡단계에서는 엉덩이춤이 절로 나와야 하며, 요즘의 트렌드를 가미해서 노래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Q. 사회적으로 언짢은 소재를 펑키한 음악, 해학적인 가사로 많이 풀어냈는데 앞으로 꼭 다루고 싶은 소재가 있다면?
(기회가 된다면 5.18민주화운동도 다뤄주면 좋겠다...)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다면 심각하지 않게 제작할려고 한다.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은 서로간의 생각들을 모두 아는게 중요하다. 그것들을 베이스로 5.18민주화운동에 대 한 기본적인 정보전달과 함께 조미료 통같은 이짜나언짜나 만의 위트를 추가한다면 유익하고 유쾌한 곡이 탄생할 수도 있을것같다.

Q. 앞으로 활동 계획과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나요?

활동하면서 SNS를 통해 팬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중엔 저희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곡을 통해 삶 속의 고통에 위로가 되었다는 글을 많이 받았다. 그럴 때 마다 행복을 느낀다. 활동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 열정 그대로 작업에 임하면 조금 더 대중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이짜나언짜나의 MZ력 테스트


[힙스터 필수 조건] 능숙한 유행어 구사력

 6 이미지

 6 이미지

 6 이미지

 6 이미지

 6 이미지

 6 이미지

#MZ세대,#이짜나언짜나,#EZUZ,#힙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