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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제4의 문, 광주읍성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체험형 조형물이 탄생했습니다.

‘빛의 로드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획된 ‘빛의 읍성’은
경계를 허물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빛의 읍성’을 시작으로,
주민의 행복을 위해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동구!

이 외에도 다양한 빛으로 물든 동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빛고을1번지 7월호에서 확인해 보세요.

따뜻한 도시, 착한 도시 서구!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구는 이번 구보에서도
다양한 착한 소식을 모아 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구의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전국 유일의
‘천원국시’ 이야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지난해 3월 양동에서 시작된 '천원국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이나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원룸촌,
청소년 밀집 지역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운영 장소를 선정해
현재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 농성2동을 포함해
총 5곳에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착한 사람, 착한 가게, 착한 기업의 성공을 위해
발판이 되어주는 이곳,
서구의 특별한 이야기를 바로 만나보세요.

남구는 현재 1년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
우기철을 대비하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수도 체계 점검부터 침수 위험 지역 모니터링,
비상 대응 훈련까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또한, 불볕더위에도 구민의 건강을 우선시하며,
취약계층 세대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남구의 약속!

더 많은 남구의 든든한 소식도 함께 살펴볼까요?

소통, 휴식, 재미를 위한
청소년만의 명소가 탄생했다고?

임동과 신안동 등에서 거주하는 청소년 인구가 3천여 명에
이르지만,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미나 ZIP’ 청소년
자율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이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아지트가 생긴 것이죠. 👏

언제나 구민의 활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북구는
7월에 또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까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본격화되고,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이 지정되는 등,
장기간 표류하던 숙원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며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산 구민들이 직접 말하는
일상을 바꾼 정책 이야기부터 시작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음악축제 이야기까지
우리 동네의 활기찬 소식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