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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 선수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레이저 런) 5종목을 치러 순위를 가리는 종목으로 극한의 스포츠로 꼽힌다. 광주광역시청 소속 전웅태 선수는 지난 2021년 도쿄에서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목표는 금메달! 펜싱 에페 단체전 강영미 선수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은 남자 사브르와 함께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광주 서구청 소속 강영미 선수는 송세라(부산시청)·이혜인(강원도청)·최인정(계룡시청) 선수가 함께 금메달에 도전한다.

유도 여자 48kg 기대주 이혜경 선수

파리 올림픽 유도엔 남녀 개인전 7개씩 총 14개체급과 혼성단체전 1개 포함 총 금메달 15개가 걸렸다.

광주교통공사 소속으로 활동 중인 이혜경 선수는 2024국제유도연맹(IJF)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 펜싱 에페 개인전 김재원 선수

펜싱 국가대표 김재원(광주 서구청) 선수는 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2023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에페 개인·단체 3위를 차지하는 등 펜싱 유망주로 차세대 펜싱 간판스타를 예약해 놓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첫 메달 도전, 신은철 선수

인공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은 도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종목으로 신은철(더쉴) 선수는 15m 높이의 암벽을 빠르게 올라야 하는 스피드 종목에 출전한다. 최근 4.8초대까지 기록을 단축하는 등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이변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