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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광주와 떠나는 여름 꽃캉스!
- 광주 ‘여름꽃 나들이’ 명소 추천
여름꽃도 활짝! 무더위에 지친 마음도 활짝!
장마와 무더위 소식에 지쳐가는 이맘때.
그래도 ‘이게’ 있어서 여름이 마냥 싫지만은 않습니다.
바로 무더운 여름의 청량한 활력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휴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짝짝짝짝~~)
여름휴가까지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한다구요?
그렇다면, ‘바캉스’를 맞이하기 전 설레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꽃캉스’를 먼저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장미, 해바라기, 연꽃, 능소화 등
봄꽃 못지않게 여름꽃도 아름답다는 사실!
여름꽃은 수수한 봄꽃과는 달리 싱그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광주에서도 이 모든 여름꽃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의 광주가 올여름 광주 꽃캉스 명소를 소개할게요.
여름꽃 no.1
수국개화 시기 6 ~ 7월
뭐니 뭐니 해도 여름꽃의 대명사는 “수국”이 아닐까요?
보랏빛, 분홍빛, 쪽빛…. 오묘한 빛깔에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광주 수국 명소!
함께 떠나보실까요?
여름꽃 no.2
연꽃개화 시기 7 ~ 8월
#숨 참고 연꽃 다이브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시작되는 연꽃의 계절!
진흙에서도 오롯이 맑은 꽃을 피워내는 연꽃을 보노라면 이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울 수가 없죠.
진한 여름 향기 머금은 ‘광주 연꽃 명소’로 안내합니다.
여름꽃 no.3
능소화개화 시기 7 ~ 9월
#나는 광주 사이에 피어난 능소화
능소화가 피면 여름이지요.
장마와 태풍을 견디고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황빛 꽃을 주렁주렁 피워내는 능소화!
‘하늘을 업신여기는 꽃’이라는 도발적인 이름과는 달리 단정하고 고운 모습이 한눈에도 미소 짓게 합니다.
파란 하늘에 더 잘 어울리는 능소화를 만나러 가볼까요?
여름꽃 no.4
해바라기개화 시기 7 ~ 9월
#행복을 주는 해바라기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꽃이 바로 ‘해바라기’지요.
둥근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는 해바라기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노오란 해바라기 물결이 춤추는
광주 해바라기 명소로 출발!
아리따운 자태의 수국부터 은은한 매력의 연꽃,
여름의 빛깔 능소화, 빛나는 해바라기 꽃 물결까지….
저마다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름꽃과 함께 행복한 꽃캉스 즐기시길 바라요!
여러분의 여름이 ‘꽃향기만 남기고 가길’ 모두의 광주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