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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졌지만 아직 한 발 남았다!

못지않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개나리, 유채꽃, 장미 등
다양한 봄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관광공사에서는 다양한 봄꽃별 명소는 물론,
주변 문화 예술 관광지까지 정리한 봄맞이 예술 지도를 선보였는데요.

봄꽃별 개화 시기는 물론 이어진 예술 스팟 추천으로
광주의 봄을 위한 완연한 나들이 코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5월 박물관, 미술관 주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의 여행을 만끽해 보세요.

얘들아~ 놀자~!

4월부터 6월까지, 광주시청 대회의실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납니다.

'꿈꾸는 작은 별들을 위한 어린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죠.

삼성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은
광주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하에
매월 1~2회 마지막 금요일에 운영되는데요.

특히 3월, 4월, 그리고 6월에는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열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5월에는 유아와 초등학생,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반짝이는 별과 같은 아이들의 꿈을 위한
작은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시청 나들이는 어떨까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을 예술여행의 맛을 소개합니다.

봄바람이 살랑대는 날, 어디론가 발길을 옮기고 싶으신가요?

광주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예술여행이 가능하답니다.

정해진 코스부터 세심하게 준비된 프로그램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예술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할게요.

지금 바로 예약하고 예술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으로 설레는 토요일을 채워보세요.

따스한 기온과 상쾌한 바람이 부는 요즘,
아이들이 책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인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광주의 엄마, 아빠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영유아, 초등학생은 물론 엄마, 아빠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무등도서관의 ‘북 스타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책을 주제로 한 놀이부터 꼼지락 공예,
부모님을 위한 교육 특강에 이르기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책과 함께하는 평생 독서 습관을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