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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명절, 광주가 함께합니다.
- 시민 모두가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 다방면으로 철저히 점검 중입니다.
긴 연휴, 안전하고 쾌적한 광주를 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는 연휴에도 쉼 없이 여러분 곁을 지킵니다.
쾌적한 설날로 시작해 더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부턴 광주와 함께 당신이 일어 ‘설 날’입니다.
1. 광주광역시의 철저한 설 연휴 대비로
민생도 안전도 OK!
설 연휴 기간(25~30일)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설·한파 등 재난에 대비해 종합상황실과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대책으로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 및 안전 관리
- 대설·한파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 성묘객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특별 운행
비상진료 체계
- 응급의료기관 26개소 및 문여는 병원·약국 운영
-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휴일 지킴이 약국각 페이지 사용 방법 알아보기
-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시간 연장
-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대책 강화
지역경제와 물가 안정
-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1월 한 달간)
- 공공배달앱 설연휴 특별할인(할인쿠폰 4000원 제공)
- 전통시장·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 성묘객 대상 생화 배부 캠페인 및 친환경 추모문화 홍보
2. 따뜻한 설, 교통도 편안하게
귀성객으로 더욱 북적일 교통 상황을 대비해 연휴 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한다. 특히, 혼잡지역의 교통지도 활동을 강화해 교통 정체 해소에 집중해 귀성·귀경길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1 |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1/25~1/30)’ 동안 특별교통대책상활실(062-613-4501)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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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 확대 * 시내버스‧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운행은 이용자가 적어 올해 설 연휴에는 실시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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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 등 광주시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지도 활동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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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 완화, 전통시장 주차장과 250여 개 공공기관·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 상시 주차허용 전통시장(3개소)
한시 주차허용 전통시장(1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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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빈틈없는 응급 대응을 위해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긴급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119구급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의료상담 접수대와 전문 상담 인력을 증원하고 비상 근무 체계를 사전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의료상담 접수대 기존 2대에서 4대로 증설
- 전문 의료상담 인력 1일 3명에서 5명으로 보강
- 119신고접수시스템과 재난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체계 점검
- 비상 근무 인력 사전 편성을 통해 대형 재난이나 신고 폭주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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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재난안전상황실 : 613-2319
당직실 : 6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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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재난안전상황실 : 608-2844
당직실 : 60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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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난안전상황실 : 360-7495
당직실 : 36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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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재난안전상황실 : 607-2987
당직실 : 6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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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재난안전상황실 : 410-6490
당직실 : 410-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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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재난안전상황실 : 960-8588
당직실 : 960-8222
4.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 강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광주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하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