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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밍이 생명인 재난 대응!
-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 불씨는 물론, 불안까지 잠재울 광주의 탄탄한 안전 대책!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광주는 지금, 안전을 위해 눈에 불을 켰습니다. 👀🔥
산불 예방부터 신속 대응, 그리고 피해 복구 지원까지
미리 대비하고, 함께 지키는 안전한 광주의
백점 만점, 시민 안전 지키미 실천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5년 3월, 경남과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다시 한번 재난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막대한 인명 피해는 물론 주택, 농업시설, 국가유산 등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체계를 조기에 가동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구호와 복구에도 발 빠르게 나서며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챙기고 있습니다.
봄철 산불,
맞춤 대응으로 미리 대비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봄철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보강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4명을 현장에 배치해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재난 앞에 먼저 움직인 광주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마자,
3월 27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했습니다.
5개 자치구, 소방서, 무등산공원사무소 등과 초동진화 협력체계를 빠르게 정비하고,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94명을 선제적으로 배치했는데요.
또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열화상 드론, 진화차, 무전기 등 장비를 조기 확충하고,
소각행위 단속 및 진화 자원 점검을 강화하는 등 상황 발생 전부터 대응에 나섰습니다.
즉시 행동으로,
무등산에서 시작된 산불 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발빠르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3월 29일에는 무등산 증심사지구에서 동구·북구, 무등산공원사무소와 함께
‘봄철 대형산불 예방 합동캠페인’을 열고, 등산객들에게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포했습니다.
또한 4월 한 달 동안, 광주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광주가
산불 피해를 입은 타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3월 28일,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총 2억 5천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전달했으며,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4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과 성금도 지원했는데요.
또한 광주 시장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과 함께 경북 안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분향소에 조문하고,
이재민들에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전국적인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산불 너머, 봄철 생활안전까지
봄철 해빙기에 따른 재난 예방 활동도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재난취약시설 474개소를 대상으로 붕괴, 낙석, 침하 위험 여부를 긴급 점검 중이며,
특히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GPR 탐사, 상수관로 점검,
합동 점검 TF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도 별도 점검을 통해 지하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있으며,
각종 기반시설 관리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도 가동 중입니다.
땅속 위험까지 꼼꼼하게!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반침하 우려 구간 40km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하고,
노후 하수관로 정비 용역도 병행 추진 중입니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의 정기점검 등 누수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안전이 우선이니까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광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광주.
철저한 준비와 유기적인 대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도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더욱 든든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