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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의 시작, '광주다움 통합돌봄'
- 돌봄이 필요할 땐 돌봄콜 1660-2642(이웃사이)
4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게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기존 돌봄망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복지 서비스로,
기존 돌봄서비스와 뭐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완전정복!
누구에게나 ‘돌봄’은 필요하니까!
이웃, 가족, 언젠가는 나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돌봄의 공백’!
이런 고민이 비단 개인의 문제일까요? NOPE!
이제는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죠.
#전국 최초
기존 돌봄망의 틈새를 더 촘촘한 서비스로 꼼꼼하게 메운 정책인데요. 단순히 몇 가지의 돌봄서비스를 신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이 직접 나서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1:1 맞춤 돌봄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민간과 공공의 제공기관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련의 돌봄 서비스 지원체계를 정립했답니다.
그럼, 통합돌봄 서비스. 직접 신청해 볼까요?
돌봄콜 1660-2642(이웃사이)로 전화 한 통화면 끝!
통합돌봄, 직접 신청해 보겠습니다!
- 시민
돌봄콜 전화
- 구 (區)
기초상담
- 동 (洞)
사례관리 담당자
현장방문 서비스 시행
더욱 간편해진 '통합돌봄'!
기존 돌봄서비스가 경제적 형편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졌다면
‘통합돌봄’은 광주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누릴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신청 및 기초 상담을 진행한 지원 대상자는 사례관리 담당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경제적 형편이 아닌 돌봄의 필요 정도에 따라 돌봄 서비스를 결정합니다.
- 1
기존
돌봄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 장애인활동 지원 등
- 2
틈새를 메우는 ‘광주+돌봄’
7가지 서비스- 가사지원
- 식사지원
- 동행지원
- 건강지원
- 안전지원
- 주거편의
- 일시보호
- 3
위기상황은
긴급돌봄- 갑작스러운 사고·질환
- 코로나19 확진
- 폭력성향 등 고난이도 긴급상황
서비스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의 소득자의 경우 서비스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시민은 본인이 부담해요.
단, 지원받는 시민도 1인당 연간 150만 원 한도(위기 상황 시 300만 원)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헷갈리신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통합돌봄 O.X 퀴즈!
혹자는 너무 무한정 확장하는
'퍼주기'식 복지 정책이 아니냐고 묻곤 합니다!
NO! 광주광역시는 생각했습니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돌봄 안전망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노인인구의 확대, 1인 가구의 증가 등 현대사회에서의 돌봄이란 꼭 개인의 영역에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돌봄이 꼭! 필요할 때, 누구나 안심하고 즉각 이용할 수 있는 복지체계의 개념인 거지요.
“언젠가는 그 대상이 나, 그리고 내 가족이 될 수 있으니까!”
모두의‘돌봄’이 필요한 시대!
한발 앞서 돌봄의 인식을 바꿀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우리 모두 새로워진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광주의 더 빛날 내일을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