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함께하세요!
모두 보기
모두 보기
미리보기
- 광주시가 18년간 표류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합니다.
- 광주시는 연내에 협약을 체결해 2025년 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18년간 표류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합니다.
어등산 개발사업 공모는 최초 제안자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 제안이 적정한지 검토한 후 더 나은 제안을 받아 우수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제삼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시는 특혜성 시비를 없애고 투자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최초 제안자에 가점을 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업 실패 요인으로 지적된 수익성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상가 시설지구 면적을 11만 6천㎡로 기존보다 5배 확대하는 한편, 토지·상가를 제외한 총사업비 10%를 협약이행보증금으로 책정하는 등 사업 이행 담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시민 편익성을 위해 수족관·야영장 등이 들어설 수 있는 휴양·문화시설을 18만㎡ 이상 조성하도록 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 상권 상생 방안·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평가 배점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계획서를 10월 13일까지 신청받고 연내에 협약을 체결해 2025년 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어등산 개발사업 공모는 최초 제안자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 제안이 적정한지 검토한 후 더 나은 제안을 받아 우수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제삼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시는 특혜성 시비를 없애고 투자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최초 제안자에 가점을 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업 실패 요인으로 지적된 수익성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상가 시설지구 면적을 11만 6천㎡로 기존보다 5배 확대하는 한편, 토지·상가를 제외한 총사업비 10%를 협약이행보증금으로 책정하는 등 사업 이행 담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시민 편익성을 위해 수족관·야영장 등이 들어설 수 있는 휴양·문화시설을 18만㎡ 이상 조성하도록 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 상권 상생 방안·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평가 배점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계획서를 10월 13일까지 신청받고 연내에 협약을 체결해 2025년 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0명이 좋아한 콘텐츠
257명이 보고갔어요
Source by
광주광역시
전자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