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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23년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2023.08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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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발표회 및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광주 인공지능산업위원회는 인공지능 2단계를 위해 지역역량을 모았습니다.
  •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 광주시가 ‘돌봄민주주의와 돌봄도시 광주’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1.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민의 평범·안전한 일상 보듬는다.
광주시가 18일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사례발표회 및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주민들의 참여로 어려운 시민을 돕고, 담당 공무원의 가정방문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민간기관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광주다움 통합돌봄 덕분에 협업이 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2. 광주시, 인공지능 2단계 성공 위해 지역 역량 모은다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법정기구인 인공지능산업위원회는 지난 21일 지역 산·학·연·이 자리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위원들은 1단계에서 확보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확보 및 실증,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지원, 기반시설 고도화 등에 중점을 두고 2단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3.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특별법, 헌정사 새로 쓰다
달빛고속철도는 광주~대구를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198.8km 길이의 광주송정역에서 서대구역까지 6개 시·도, 10개 시·군·구를 경유하는 고속철도로, 예상 사업비 4조 5천여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되지 않자, 예타 면제를 위해 헌정 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의원이 동참해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4. 광주다움 통합돌봄, 돌봄민주주의 실현 가능성 보이다
광주시와 한국정치사상학회가 지난 23일 ‘돌봄민주주의와 돌봄도시 광주’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학술회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돌봄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돌봄민주주의가 갖는 의미와 돌봄의 제도화를 위한 방책,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주는 시사점 등을 논의했습니다.

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자연·도시·인간의 공존 제시
자연과 도시,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선보이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4일 특별전 개막행사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고, 프로젝트 참여작가 및 미술대학생들과 각자가 꿈꾸는 생태도시 광주, 공생·연결·재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