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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월)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광주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하고, 구별 1개소씩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중입니다. 행사는 자살예방 분야 및 정신보건사업 유공자 표창,기념 공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특강 순으로 진행되고,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10월 20일 (금)
상무지구 옛 소각장 현장에서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 착공식 개최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전용 면적 84㎡ (약 30평형)의 중형 평수 220가구 등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완공 예정이고, 설계 공모 통해 건물의 입체적 배치, 세대 단위 다양한 공간 확보,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산층 무주택자들도 입주 가능하며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주거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품격 높은 복합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