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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23년 10월 셋째 주 시정뉴스 2023.10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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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일자리 GGM이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 전 세계의 국가폭력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개최했습니다.
  •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광주식품대전이 오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 G.MAP과 광주교 일원에서 2023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 광주형 일자리 GGM, 누적 생산 10만 대 돌파
전국 최초 상생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 2년 만에 누적 생산 10만 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21년 9월 15일 첫 차 양산을 시작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약 2년여 만에 총 10만 대를 생산했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창사 4주년 및 캐스퍼 10만 대 생산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누적 생산 10만 대 돌파 등 빠른 회사 안정과 미래 비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자동차 위탁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역량을 갖추고 광주시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시민들의 관심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안에 전기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생산 차종의 다양화, 수출과 내수 병행을 통한 시장 다변화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광주시,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개최
전 세계의 국가폭력 피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2023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가 오는 13일 광주도시공사에서 개최됩니다.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올해 회의는 ‘국가폭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미얀마·페루 등 국제사회에서의 국가폭력과 대응 방안, 치유 재활 방향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회의는 전화 사전접수(062-601-1984)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편 광주시는 2012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통해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에게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 광주식품대전에서 식품 트렌드 한눈에 본다
광주시가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광주식품대전을 오는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광주식품대전에는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유기농 및 건강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김치·전통주 등 광주의 대표 음식을 비롯해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특색있는 식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전통음식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MD 구매상담회 등도 운영합니다.

4.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서 빛의 축제 열린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에서 오는 15일까지 2023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광주시가 2012년부터 개최해 온 빛의 축제로 올해 행사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광장과 광주교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빛도 꿈을 꾸는가?’를 주제로 펼쳐지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0개국 20명의 작가가 함께한 ‘넥스트미디어아트의 눈’, 4일 4색 콘서트, 미디어아트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G.MAP에서 열리는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기획전시에서는 융복합 미디어 매체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의 기술을 활용한 작품과 국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대표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광주공원 포차거리는 미디어아트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충전 일번지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