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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인권지표가 2022년 기준 73개 세부지표 중 53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그 중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분야가 가장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인권 도시 광주의 인권 지표가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2022년 인권 지표 개선율을 분석한 결과 5대 분야 중 4개 영역의 지표가 전년보다 눈에 띄게 개선됐고, 세부 지표 73개 가운데 53개가 늘었습니다. 개선율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분야는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 영역으로 15.8% 향상됐으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 영역 개선율이 0.7%를 기록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부지표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비율이 3.9% 개선됐고, 장애인 수 대비 전용·임차 택시 수는 64.8% 증가,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 참여자 수가 1,300명가량 늘어났습니다.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인권 도시 광주의 위상을 굳건히 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광주시가 2022년 인권 지표 개선율을 분석한 결과 5대 분야 중 4개 영역의 지표가 전년보다 눈에 띄게 개선됐고, 세부 지표 73개 가운데 53개가 늘었습니다. 개선율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분야는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 영역으로 15.8% 향상됐으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 영역 개선율이 0.7%를 기록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부지표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비율이 3.9% 개선됐고, 장애인 수 대비 전용·임차 택시 수는 64.8% 증가,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 참여자 수가 1,300명가량 늘어났습니다.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인권 도시 광주의 위상을 굳건히 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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