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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시·금융계 ‘골목상권 지키기’ 나섰다 2023.10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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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상환유예 협약’을 맺었습니다.
  • 20년 4월부터 23년 하반기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광주시와 지역 금융계가 20일 경제위기로 시름하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상환유예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과 5개 시중은행에서는 신청 시점부터 거치 기간이나 원금 상환 일정을 1년간 연장할 수 있고, 남은 기간 월 부담액은 동일 수준으로 상환하면 됩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만기 연장 보증을 제공하며 보증수수료는 기존 특례보증과 동일한 0.7%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3년 하반기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23일부터 광주·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중 대출을 받은 곳에서 가능합니다.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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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