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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발표 2023.10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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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2023년까지 영산강 수질을 2등급으로 끌어올린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재미를 더할 인공 서핑장, 캠핑장 등 ‘영산강 익사이팅파크’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가 26일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대시민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관련 행정절차를 시작해 2030년까지 영산강 수질을 2등급으로 끌어올려 평소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사용하고, 가뭄 등 위기에는 식수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에는 1만㎡ 규모의 물놀이장, 인공 서핑장과 실내 클라이밍장, 수변 잔디마당, 힐링캠핑장을 비롯한 빛고을 수상 공연장을 조성해 재미를 더할 계획입니다. 또 황룡강의 생태자원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황룡강 에코랜드’에는 어린이 테마정원과 짚라인, 카누 시설 등을 갖추고, 물길·숲길·사람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 조성과 더불어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합류부에 ‘Y브릿지’를 구축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꿀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추진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소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