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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시, ‘빛고을50+일자리’로 장년층 경험과 역량 활용 2023.05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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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 빛고을50+일자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서비스 보완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가 22일 사회공헌형 일자리인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빛고을50+일자리는 장년층이 은퇴 후에도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문화·복지시설 등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일자리와 활동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사업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활동비를 상향 조정하는 등 사업을 질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손수지 광주시 고령사회정책팀장

빛고을50+일자리를 추진함으로써 만 45세부터 64세 장년층에게 인생 2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전문인력 360명이 함께 하게 될 거고요.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는 시책과 연계한 맘편한 광주아이키움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 서포터즈, 50+문화시설 지원단 등 23개 사업에 투입돼 5~9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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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