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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개발’ 국제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광주시가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열었던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8개 출품작을 심사했으며, 그 결과 덴마크 건축설계회사 ‘어반 에이전시’가 제안한 ‘모두를 위한 도시(City For All)’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당선작 ‘모두를 위한 도시’는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 생활기반에 접근 가능한 ‘15분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계획 개념을 반영했습니다.
또 주요 거점시설을 ‘그린 네트워크’라는 내부 순환로로 연결한 점과 단계적 개발이 용이해 실현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준철 / 광주시 지구단위계획팀장
우리 시는 환경·경제·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이 적용된 이번 공모작을 사업계획에 반영해서 오는 7월까지 부지개발 사업자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 광주시, 삼성전자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키운다
광주시와 삼성전자가 상무지구 삼성화재 사옥에 기술 혁신 스타트업 육성 센터인 ‘C랩 아웃사이드 광주’를 개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상생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C랩 아웃사이드 광주’는 삼성전자가 우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을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삼성전자의 협력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공모를 통해 ‘C랩 아웃사이드 광주’와 함께할 AI 분야 등 5개사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사업지원금 최대 1억 원, 맞춤형 컨설팅, 삼성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윤미라 / 광주시 창업진흥과장
우리 시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5천억 창업펀드와 호남 최대권 최대 규모의 창업밸리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서 또 하나의 우수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이 지역에 정착·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광주시, 덕남정수장 사고 보상신청 186건 접수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인한 피해보상신청이 총 186건 접수됐습니다.
신청된 피해는 영업 보상 73건, 필터 교체비 36건 등으로 보상 신청액은 총 1억 3천 7백만 원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피해 확인 조사와 심사를 거쳐 보상금을 결정하고 5월에 최종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박재흥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총괄기획과장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취수장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단수와 흐린 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별도 신청 없이 2월 수도요금 중 이틀분 요금을 감면해 4월 수도요금 고지서에 반영됩니다.
4. 광주시, AI·모빌리티 투자유치 수도권 공략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등 광주시 주력 산업의 투자유치를 도울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이 지난 21일 출범했습니다.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은 신세계 센트럴시티 대표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경제계·법조계 유력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경제 동향 파악, 투자 의향 기업과 타겟 기업 정보 수집 등을 맡게 됩니다.
광주시는 자문단 출범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광주시의 미래 비전 전략과 투자유치 방향 등에 대해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종환 / 광주시 투자기획팀장
우리 시는 AI와 모빌리티 등을 주력산업으로 키워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덕망과 능력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수도권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기업 유치부터 산업 인프라 구축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5. 광주시, 시민 참여로 ‘광주다움 복지’ 동력 만든다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광주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복지협치위원회는 민간과 행정·의회가 협력해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광주만의 복지모델이며, 3기 위원은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민·관·정 대표 9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영기 /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광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행정·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는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8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위원회를 통해 발굴·제안된 의제는 토론회·포럼 등을 개최해 실행방안 등을 마련하고 전담기구를 내실있게 운영해 복지협치의 토대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광주가 되길 바라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광주시가 옛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열었던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8개 출품작을 심사했으며, 그 결과 덴마크 건축설계회사 ‘어반 에이전시’가 제안한 ‘모두를 위한 도시(City For All)’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당선작 ‘모두를 위한 도시’는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 생활기반에 접근 가능한 ‘15분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계획 개념을 반영했습니다.
또 주요 거점시설을 ‘그린 네트워크’라는 내부 순환로로 연결한 점과 단계적 개발이 용이해 실현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준철 / 광주시 지구단위계획팀장
우리 시는 환경·경제·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이 적용된 이번 공모작을 사업계획에 반영해서 오는 7월까지 부지개발 사업자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 광주시, 삼성전자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키운다
광주시와 삼성전자가 상무지구 삼성화재 사옥에 기술 혁신 스타트업 육성 센터인 ‘C랩 아웃사이드 광주’를 개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상생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C랩 아웃사이드 광주’는 삼성전자가 우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을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삼성전자의 협력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공모를 통해 ‘C랩 아웃사이드 광주’와 함께할 AI 분야 등 5개사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사업지원금 최대 1억 원, 맞춤형 컨설팅, 삼성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윤미라 / 광주시 창업진흥과장
우리 시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5천억 창업펀드와 호남 최대권 최대 규모의 창업밸리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서 또 하나의 우수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스타트업이 지역에 정착·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광주시, 덕남정수장 사고 보상신청 186건 접수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인한 피해보상신청이 총 186건 접수됐습니다.
신청된 피해는 영업 보상 73건, 필터 교체비 36건 등으로 보상 신청액은 총 1억 3천 7백만 원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피해 확인 조사와 심사를 거쳐 보상금을 결정하고 5월에 최종 결과를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박재흥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총괄기획과장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취수장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단수와 흐린 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별도 신청 없이 2월 수도요금 중 이틀분 요금을 감면해 4월 수도요금 고지서에 반영됩니다.
4. 광주시, AI·모빌리티 투자유치 수도권 공략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등 광주시 주력 산업의 투자유치를 도울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이 지난 21일 출범했습니다.
제7기 수도권 경제투자자문단은 신세계 센트럴시티 대표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경제계·법조계 유력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경제 동향 파악, 투자 의향 기업과 타겟 기업 정보 수집 등을 맡게 됩니다.
광주시는 자문단 출범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광주시의 미래 비전 전략과 투자유치 방향 등에 대해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종환 / 광주시 투자기획팀장
우리 시는 AI와 모빌리티 등을 주력산업으로 키워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덕망과 능력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수도권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기업 유치부터 산업 인프라 구축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5. 광주시, 시민 참여로 ‘광주다움 복지’ 동력 만든다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광주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복지협치위원회는 민간과 행정·의회가 협력해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광주만의 복지모델이며, 3기 위원은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민·관·정 대표 9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김영기 /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
(광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행정·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제3기 복지협치위원회는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8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중점 발굴해 시민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위원회를 통해 발굴·제안된 의제는 토론회·포럼 등을 개최해 실행방안 등을 마련하고 전담기구를 내실있게 운영해 복지협치의 토대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광주가 되길 바라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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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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