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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23년 4월 첫째 주 시정뉴스 2023.04 북마크
1. 광주시·전남도·국회·글로벌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맞손

광주시를 비롯한 4개 기관·기업이 국가위기 극복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기업은 지방소멸·에너지·기후변화 위기 극복과 더불어 광주·전남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입법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현서 / 광주시 반도체산업팀장
지자체와 기업, 입법기관이 함께 손잡은 만큼 지역 발전과 국가 전반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인공지능·에너지 등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은 반도체 핵심 요충지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1·3지구 일대를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특화단지를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부 심사·평가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2. 광주시, 지역 자동차산업의 미래 연다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성공한 광주시가 29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미래차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의 꿈 내일의 기회’라는 부제로 열린 선포식에서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확정을 축하하고 광주를 미래차산업 경쟁력 국내 1위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4대 추진전략과 산단 조성·전력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광주 자동차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으며, 국토교통부는 광주의 미래차산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어명소 / 국토교통부차관
정부는 전기차, 자율차 등 미래자동차 시장을 이곳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에 집적시켜서 광주가 글로벌 미래차 생산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광주가 친환경 미래차산업을 선도하는 대표도시가 될 거라 확신했고, 주한EU대사, 앤비디아 글로벌 인공지능 부사장 등 저명인사들은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축하했습니다.


3. ‘광주·대구 2038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본격화

광주시와 대구시가 2038 하계아시안게임 개최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양 시의 체육회는 지난 29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개최계획서와 공동유치 업무협약서, 유치 희망도시 이행 각서 등을 제출했습니다.

이한태 / 광주시 국제스포츠지원팀장
우리 시는 2021년 5월 광주·대구 공동유치 선언을 시작으로 유치 준비위원회 출범, 사전 타당성 조사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요. 실무협의회를 거쳐 2038 하계아시안게임 개최계획서를 완성했습니다.

개최도시는 대한체육회에서 국내 후보 도시를 선정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의 공동유치를 통해 양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광주·대구 2038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본격화

광주시와 대구시가 2038 하계아시안게임 개최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양 시의 체육회는 지난 29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개최계획서와 공동유치 업무협약서, 유치 희망도시 이행 각서 등을 제출했습니다.

이한태 / 광주시 국제스포츠지원팀장
우리 시는 2021년 5월 광주·대구 공동유치 선언을 시작으로 유치 준비위원회 출범, 사전 타당성 조사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요. 실무협의회를 거쳐 2038 하계아시안게임 개최계획서를 완성했습니다.

개최도시는 대한체육회에서 국내 후보 도시를 선정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의 공동유치를 통해 양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광주’ 주목하다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차관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한 광주 미래차 비전선포식에서 미래차산업 경쟁력 국내 1위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폴 윌슨(Paul Wilson)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일본지역 공공 부문 대표는 자동차산업 도시인 광주가 무인자율주행·실증 등을 추진하는 만큼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웬디 바우어(Wendy Bauer) / 아마존웹서비스 글로벌자동차사업부문 총괄대표
광주는 자동차산업의 성장과 혁신의 최일선에 서게 될 것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는 광주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여정을 지원할 것입니다. 모빌리티의 미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알리 이자디(Ali Izadi) 블룸버그NEF 아시아태평양지역 리서치 대표는 광주가 국내외 자동차 회사들에게 신기술 개발 환경과 성장기회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가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미래차 선도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