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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시, 24시 어린이안심병원 운영 등 아동 의료 확장 2023.04 북마크
광주시가 26일 브리핑을 열어 ‘손에 잡히는 변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아동 의료를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영유아와 청소년층에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 폐과 위기 등으로 진료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불편과 비용부담 최소화를 위한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구축 계획 발표

광주시는 지역 의료기관 중 ‘24시 어린이안심병원’을 지정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소아·청소년 공공의료체계 TF를 가동해 로컬병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현실적인 연계·지원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 소아·청소년 공공의료체계 TF 통해 지원 방안 도출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24시 어린이안심병원이 이 시대의 또 하나의 돌봄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의료사회와 손잡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과 공공의료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동구에서 운영 중인 ‘아픈 아이 병원 동행서비스’를 내년까지 관내 전역으로 확대하고,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시간과 이용자 수를 늘릴 계획이며, 2024년에 개원 예정인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광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필요할 때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구축되길 바라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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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