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함께하세요!
모두 보기
모두 보기
미리보기
- 광주시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 광주시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23 우수정책 10’을 선정합니다.
- 광주시가 중국 광저우시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갑니다.
-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지난 7일 세계 최고권위의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 광주시,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광주시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영업용 차량 등을 제외한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이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사이에 운행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 드론 등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청정기 가동 강화, 미세먼지 안심구역 및 쉼터 주 1회 점검·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정 기간 지속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차량 2부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 광주시, 인공지능(AI) 전문가 302명 배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5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시상과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고, 수료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30여 개 기업 등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4기 사관학교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교육생 역량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등 총 1,300시간에 걸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 면접, 선·후배 및 기업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조기 취업과 공모전 수상 10건, 자격증 취득률 55%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3. 광주시, ‘2023 우수정책 10’ 시민이 뽑는다.
광주시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23 우수정책 10’을 선정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전문가 평가단 총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에 오른 15개 정책 중 10가지를 우수정책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15개 후보정책은 ‘100만 평 미래 차 신규 국가 산단 유치 및 200만 평 미래 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이 올랐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후보정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소통플랫폼 ‘광주ON’ 온라인 투표, 현장평가 등을 진행했습니다.
4. 광주시, 27년 우정의 광저우시와 ‘경제협력 공동체’ 선언
광주시가 중국 광저우시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갑니다.
광저우시는 베이징·상하이와 함께 중국 3대 도시로 꼽히는 대도시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경제무역도시로, 광주시는 광저우시와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문화·체육·예술·경제 교류협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지난 6일에는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맺고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류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스포츠 및 문화 교류·관광 상품 개발 등 공동 어젠다를 정기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매년 상호 방문단을 파견해 우호 교류협력을 증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중국 광저우를 비롯해 독일 라이프치히, 베트남 응에안성 등 21개국 41개 도시와 교류하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5. ‘광주다움 통합돌봄’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 수상
민선 8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지난 7일 세계 최고권위의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은 2012년 설립된 대규모 국제기구로, 혁신사례를 발굴·공유하며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해 국제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제6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후보에 오른 54개국, 193개 도시, 274개 우수혁신정책과 경쟁 끝에 5개 정책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기존 돌봄 제도의 선별주의에서 벗어나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정·학의 협치를 통해 보편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을 맞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영업용 차량 등을 제외한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이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사이에 운행하면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 드론 등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청정기 가동 강화, 미세먼지 안심구역 및 쉼터 주 1회 점검·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정 기간 지속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차량 2부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 광주시, 인공지능(AI) 전문가 302명 배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제4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5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시상과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고, 수료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30여 개 기업 등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4기 사관학교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교육생 역량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등 총 1,300시간에 걸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 면접, 선·후배 및 기업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조기 취업과 공모전 수상 10건, 자격증 취득률 55%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3. 광주시, ‘2023 우수정책 10’ 시민이 뽑는다.
광주시가 올 한해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23 우수정책 10’을 선정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전문가 평가단 총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에 오른 15개 정책 중 10가지를 우수정책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15개 후보정책은 ‘100만 평 미래 차 신규 국가 산단 유치 및 200만 평 미래 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이 올랐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후보정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소통플랫폼 ‘광주ON’ 온라인 투표, 현장평가 등을 진행했습니다.
4. 광주시, 27년 우정의 광저우시와 ‘경제협력 공동체’ 선언
광주시가 중국 광저우시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갑니다.
광저우시는 베이징·상하이와 함께 중국 3대 도시로 꼽히는 대도시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경제무역도시로, 광주시는 광저우시와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문화·체육·예술·경제 교류협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지난 6일에는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맺고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류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스포츠 및 문화 교류·관광 상품 개발 등 공동 어젠다를 정기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매년 상호 방문단을 파견해 우호 교류협력을 증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중국 광저우를 비롯해 독일 라이프치히, 베트남 응에안성 등 21개국 41개 도시와 교류하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5. ‘광주다움 통합돌봄’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 수상
민선 8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지난 7일 세계 최고권위의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은 2012년 설립된 대규모 국제기구로, 혁신사례를 발굴·공유하며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해 국제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제6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후보에 오른 54개국, 193개 도시, 274개 우수혁신정책과 경쟁 끝에 5개 정책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기존 돌봄 제도의 선별주의에서 벗어나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정·학의 협치를 통해 보편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ource by
광주광역시
전자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