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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계룡대 육군본부 누빈다 2023.12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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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모빌리티 분야 선도 도시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를 누빕니다.
  •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주시를 기대해 주세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선도 도시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를 누빕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 ‘카모’는 10개 좌석에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셔틀버스로, 계룡대 3.26km 구간에 설치된 정류장 8개소를 돌며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실증 운행하게 됩니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은 육군 군수사령부가 광주시에 다목적 셔틀 운용·표준차량 개발 등의 계획을 공유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참여 및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며 시작됐습니다.

셔틀 운행에 앞서 지난달 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광주그린카진흥원은 군수산업과 연계한 지역 미래 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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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