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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난다 2023.12 북마크
광주 송암산단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납니다.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지역에 산업·상업·주거 등의 기능이 집적된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것으로, 송암산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250억 원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에 전국 유일 선정

이에 광주시는 준공 후 40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중심이었던 송암산단에 2028년까지 1,560억 원을 투입해 정비·튜닝·중고 매매·폐차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미래차 애프터마켓 기반을 구축합니다.

+ 2028년까지 1,560억 원 투입해 산단 활성화
+ 정비·튜닝·폐차 등 미래차 생산 후 전 과정 지원

특히 ‘효천역 디지털 콘텐츠벨트’를 연계해 문화·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전장 정비 인력양성 등을 위한 복합허브센터와 첨단 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문화·디지털 모빌리티산단 조성…복합허브센터 등 구축

김경중 / 광주시 도시활력팀장
미래차 부품 생산거점인 빛그린산단·미래차 국가산단과 생산 이후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송암산단 애프터마켓을 연계하면 모빌리티 전 주기를 특화하는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산단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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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