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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광주 ‘광주다움 통합돌봄’ 내년엔 더 촘촘해진다 2023.12 북마크
국제도시혁신상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복지 서비스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내년에는 더욱 촘촘하게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광주다움 통합돌봄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올해의 성과를 결산하고 2024년 사업 시행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 2023년 성과보고회 개최…내년 사업 비전 공유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내년) 통합돌봄은 AI 기술을 접목한 돌봄 서비스 혁신으로 나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름 빛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말 자축합니다.

광주시는 2024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비용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90%까지 확대하고 긴급돌봄 대상도 120%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돌봄 공백 메울 수 있도록 지원대상 확대

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식사지원 단가는 끼니당 9천 원, 가사지원은 시간당 2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낙상예방 등 안전생활환경 서비스 지원액을 연간 15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 돌봄 서비스 질 향상 위해 수가 현실화

이밖에 인공지능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위험징후를 미리 감지하는 등 ‘고독사 없는 광주 만들기’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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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헬로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