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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연중무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10개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한 성과와 높은 시민 체감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우수사례는 10년 주민숙원 산수동 문화광장 교통 신호체계 설치 해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스타벅스와 협업해 광주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담은 에코백 제작 등이 장려 사례로, 실시간 인파관리 서비스 등이 노력 사례로 뽑혔습니다.
김영근 / 광주시 혁신평가담당관
우리 시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선순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계룡대 육군본부 누빈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 선도도시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를 누빕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 ‘카모’는 10개 좌석에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셔틀버스로, 계룡대 3.26km 구간에 설치된 정류장 8개소를 돌며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실증 운행하게 됩니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은 육군 군수사령부가 광주시에 다목적 셔틀 운용·표준차량 개발 등의 계획을 공유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참여 및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며 시작됐습니다.
이강재 / 광주시 e모빌리티팀장
광주의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이 국방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지역 군수산업 생태계 구축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셔틀 운행에 앞서 지난달 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광주그린카진흥원은 군수산업과 연계한 지역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3.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첫 삽’
광주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13일 광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18개의 정거장이 건설되는 2단계 사업은 광역권 최초의 순환선을 만드는 중요한 단계로, 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지구~시청 등을 경유하며 도심 곳곳을 연결하게 됩니다.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1번이 안전한 공사이고 2번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차질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건설을 시작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단계는 2029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4. 광주시, 폭설 대비 총력 대응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설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폭설대응 유관기관 훈련을 시행해 유관부서와 자치구의 대비 태세를 종합 점검했으며, 강설 전 취약지역 등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 232대를 점검하고 제설자재 5529t을 확보했으며 자동염수분사장치를 20개 구간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아울러 마을에 민간장비를 임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소형제설장비를 각 동별로 배치해 이면도로, 경사로 등을 제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인홍 / 광주시 자연재난대응팀장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에서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와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이밖에 광주시는 시민들이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김민혜입니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연중무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10개 사례를 선정했습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한 성과와 높은 시민 체감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우수사례는 10년 주민숙원 산수동 문화광장 교통 신호체계 설치 해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스타벅스와 협업해 광주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담은 에코백 제작 등이 장려 사례로, 실시간 인파관리 서비스 등이 노력 사례로 뽑혔습니다.
김영근 / 광주시 혁신평가담당관
우리 시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시민이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선순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계룡대 육군본부 누빈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 선도도시 광주가 만든 자율주행차 ‘카모(KAMO)’가 계룡대 육군본부를 누빕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설계하고 지역기업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 ‘카모’는 10개 좌석에 최대 1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셔틀버스로, 계룡대 3.26km 구간에 설치된 정류장 8개소를 돌며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실증 운행하게 됩니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은 육군 군수사령부가 광주시에 다목적 셔틀 운용·표준차량 개발 등의 계획을 공유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참여 및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며 시작됐습니다.
이강재 / 광주시 e모빌리티팀장
광주의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이 국방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지역 군수산업 생태계 구축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셔틀 운행에 앞서 지난달 광주시와 육군 군수사령부·광주그린카진흥원은 군수산업과 연계한 지역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3.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첫 삽’
광주시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13일 광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18개의 정거장이 건설되는 2단계 사업은 광역권 최초의 순환선을 만드는 중요한 단계로, 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지구~시청 등을 경유하며 도심 곳곳을 연결하게 됩니다.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1번이 안전한 공사이고 2번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차질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건설을 시작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단계는 2029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4. 광주시, 폭설 대비 총력 대응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설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폭설대응 유관기관 훈련을 시행해 유관부서와 자치구의 대비 태세를 종합 점검했으며, 강설 전 취약지역 등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장비 232대를 점검하고 제설자재 5529t을 확보했으며 자동염수분사장치를 20개 구간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아울러 마을에 민간장비를 임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소형제설장비를 각 동별로 배치해 이면도로, 경사로 등을 제설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인홍 / 광주시 자연재난대응팀장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에서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와 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이밖에 광주시는 시민들이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에서 헬로광주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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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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