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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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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찾아갑니다. 2023.03
더불어 행복해봄, 모두가 안심해봄,
광주다움 통합돌봄

때때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사연들을 접하곤 하죠.
홀로 살던 할머니가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미혼모인 엄마가 생활비를 벌러 나간 사이 8개월 아이가 숨지고,
70대 노모와 40대 딸이 빚 독촉을 이기지 못해 함께 세상을 등지는 ...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이 가슴 아픈 사연들.

개인의 비극이라고 하기에는
‘누군가 그 집의 문을 두드렸다면’
‘복지기관과 연결해주는 단 하나의 손길이 있었다면’
그 작은 관심 하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이제, 그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두드리고 먼저 살피고 광주가 먼저! 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의지할 곳 없이 고군분투하지 않도록.

세상 모든 사람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철저히 돌보겠습니다.

2023년 4월 1일.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어디에도 없던 광주만의 돌봄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경제적 형편’이 아닌 ‘돌봄의 필요’ 정도에 따라 서비스 대상을 결정해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출발합니다.

  • 틈새를 메우는 촘촘한 돌봄망

#틈새 메우는 ‘광주+돌봄’ 7대 서비스

기존 돌봄 서비스의 틈새를 메우기 위한 광주+돌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제공합니다.

  • 취사?청소?수발 등 가사지원
  • 영양식 등 식사지원
  • 병원·관공서 등 동행지원
  • 의사 방문 진료 등 건강지원
  • 인공지능(AI) 안부전화 등 안전지원
  • 간단한 집수리나 대청소 등 주거편의지원
  • 일시적으로 집이 없을 경우 단기보호지원
  • 위급상황에도 걱정 없이!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는 긴급돌봄으로!

기존 돌봄 혹은 광주+돌봄을 적시에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자연·사회재난 등의 긴급한 상황이 해당되는 거겠지요!

  • 맞춤형 돌봄서비스

#현장 방문 후 맞춤형 서비스 연계

신청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거나, 5개구 단일창구인 돌봄콜(1660-2642) 이용해주세요.

담당 공무원인 사례관리자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초고령 노인, 심한 장애인, 은둔·고립 1인 가구 등 선제적으로 ‘의무 방문’

아직 익숙지 않다구요?
절차가 복잡할 것 같다구요?
진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인지 의심이 되신다구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전화 or 돌봄콜 1660-2642(이웃사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마시고 두드려주세요.

광주가 여러분의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광주 #이젠됩니다! #행복해봄 #안심해봄 #광주다움통합돌봄 #외않해? #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