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온라인뉴스, 생활정보, 관광, 문화, 맛집, 역사, 공연, 전시, 행사 기사 제공">

홀로서기가 아닌 광주와 함께서기

지난해 정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시설 보호가 종료됐다는 "보호종료아동"을 가리키는 용어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는 뜻을 가진 "자립준비청년"으로 변경했다. 자립은 모든 청년이 한번은 겪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들을 바라보던 호기심 어린 시선은 사라졌다고 한다.

이번 호 왔소는 후배들의 자립을 돕는 자립준비청년 이야기,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의 응원, 그리고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준비했다. 지금 바로 왔소가 준비한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을 돕는 이들의 따뜻한 소식을 나눠보자.

함께서기를 돕는 홀로 섰던 청년들

먼저 자립하며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를 후배들이 겪지 않도록 건강한 자립을 돕는 청년이 있다기에 만나고 왔다. 함께 서기를 돕는 청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함께해보자.

➀ 자립 2년차, 청년입니다.

그는 후배들이 자립하면서 겪게 될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다. 그리고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도움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➁혈연이 아닌 사회적 가족

자립준비청년이 소속감이 사라지면서 겪는 공허감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이번 영상을 함께 해보자.

어디서도 쉽사리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었다. 자립준비청년이 느끼는 자립과 지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덧 자립 4년 차

어느덧 자립 4년 차가 된 청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영상을 통해 그의 일상을 동행해보자.

진로, 취업, 건강,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가치관까지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광주 청년의 고민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립준비청년의 내일을 준비하는 광주

얼마 전, 자립준비청년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광주 대표 스포츠 선수가 앞장서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얼굴처럼 마음도 훈훈한 신종길(전 KIA타이거즈 선수)이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그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다음 영상을 재생해보자.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신종길 선수의 든든한 응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 힘이 되길~ 선수 생활 은퇴 후,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신종길(전 KIA타이거즈 선수)이 광주 유소년을 책임지는 최고의 지도자가 되길 왔소가 응원합니다.

홀로 성장이 아닌 함께 성장
성장+ 자립+ 동행을 준비하는 광주광역시

광주시는 자립 준비 청년의 어깨에 놓인 외로움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막막한 자립이 아닌 설레는 독립이 되는 그날까지 광주시가 그대들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자립 청년들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3개 분야, 14개 세부 종목을 세밀하게 지원하고 있다.
내일도 행복한 광주 자립 청년이 있기에 내일이 더 기대되는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