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온라인뉴스, 생활정보, 관광, 문화, 맛집, 역사, 공연, 전시, 행사 기사 제공">

2022년 제8회 광주청년주간!

지난 2년간 비대면 혹은 축소된 형식으로 이뤄지던 ‘광주청년주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광주 청년들을 직접 맞닥뜨렸다.

2022년 광주청년주간은 'WHAT'S YOUR COLOR?'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년들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을 정의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기획된 축제였다.

광주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맘껏 듣기 위해 개최된, 광주청년주간
이곳에서 만난 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광주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입을 통해 들어보았다! 이름하여 광주청춘마우스~!

광주 청년들이 바라는 광주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할 당신을 위해 영상을 준비했다. 지금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청년주간의 생생한 현장 영상.

광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이 즐비한 광주청년주간의 매력에 푹 빠진 시민들. 하나부터 열까지 청년들의 취향을 저격한 체험들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도 있었던 광주청년주간! 과연, 왔소에게 찰떡궁합인 색은 무슨 색일까?

광주,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고!

광주의 힙스터는 모두 광주청년주간에 모였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정답은 바로 YES~~~!!!

그렇다면 축제의 현장에서 왔소가 만난 특별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바로~
청년들의 만족을 위해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던 광주청년주간의 초롱초롱 장초롱 총감독!
거기에 빠지면 킹 받는 스페셜 게스트 광주 부시장님까지!

EDM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 당신이 바로 광주의 청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제까지의 고민과 아픔은 훌훌 털어내고 오늘도, 내일도 더 빛나는 광주 청년이 되길……★

청년, 내일이 더 빛나는 광주에 취하고!

축제의 현장에 어둠이 내려앉자, 금남로 일대는 청년들의 흥으로 가득했다.
거기에 맥주 부스에서 만난 청년들에게서는 취중진담도 들을 수 있었다.
취업, 결혼,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인상 등 청년들 앞에 있는 짐들이 얼마나 무거운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비록, 어제의 힘듦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는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던 광주청년주간.

우리 청년들이 누구보다 밝고, 희망찬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듣고 점점 더 꿀잼 도시가 되어갈 광주를 기대해보도록 하자!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거기 누구 없소?’ 듣는이가 없어 가슴속 깊은 곳에 꾹꾹 담아뒀던 우리 청년들,
오늘부터는 하고 싶은 말 다 해~ 이제부터는 이야기 들어줄 우리가 왔소~
수만 가지의 서로 다른 소원이 있더라도 광주 청년들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왔소가 함께하러 왔소!

오늘의 청년들이 즐겁기에 광주의 내일이 더 빛나리라.

『 청년들을 응원하는
내일이 빛나는 광주! 』

#광주청년마우스 #태초에청년의말이있었으니 #광주청년주간 #청년이바라는광주
#내일이빛나는광주청년 #광주에취하고 #광주의희망청년 #청년에서광주를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