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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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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이
찾는 곳!

운치 있는 광주의 명소 2022.06
편집자주
진정한 풍류가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풍류를 즐기는 것!
요즘 것들이 찾는 곳!

광주 핫플의 지각 변동,
이제 누구나 가는 곳들은 그만!

여러분들은 광주의 명소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상무지구? 충장로? 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가 생각나는 분들도 계실 거고 아님 SNS감성카페가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렇다면 요즘 모든 분야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우리 ’MZ세대‘들에게 핫한 광주의 명소는 어디일까요?
그들 사이에선 SNS에서 너무 유명해 안 가봐도 다 아는 곳, 똑같은 사진 똑같은 태그는 사절이라는데...
핫플 개척자인 MZ세대에게 떠오르는 명소,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곳으로 지금 떠나보겠습니다.

구름이 머물고 바람이 쉬어가는 곳 풍암정과 환벽당

‘킹덤'과 ’옷 소매 붉은 끝동‘이 MZ세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그래서 찾았다! 그들이 찾는 진짜 운치 있는 곳!

다시 만난 하늘마당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광주의 랜드마크중 하나였던 하늘마당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국립아시아전당에 위치한 하늘마당은 인공 구조물 위에 축구장만한 잔디 언덕이 펼쳐진 공원으로 광주 MZ세대들의 피크닉 장소로 대세!

옛 것과 새 것이 어우러져 빛이 되는 곳,
동리단 길과 양림동 한옥카페

동리단길 한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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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역사 켜켜이 쌓인 골목길에서 만나는 특별한 아침.

양림동 한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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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개화 1번지 양림동 고즈넉한 한옥카페에서 오는 여유로운 오후.

근대와 현대를 있는 동구 인문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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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지어져 70여 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근대가옥(고택)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지붕과 창틀, 마당에 세워진 굴뚝에서 독특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국, 일본 그리고 서양 건축양식이 혼재한 가옥구조로 개보수를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책, 영화, 그리고 인문 동아리와 인문강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MZ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주방은 덤, 그리고 넓직한 마당은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하루,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 광주 동구 청년센터 12월 완공 예정.
새로운걸 기다리는 MZ에게 희소식!
적산가옥과 한식 가옥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해 동명동에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2022년 12월에 완공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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