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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 방문의 해
취향 저격 여행지 리스트 9선
광주 특화관광상품 대령이요~! 고민은 여행만 늦출 뿐.
제대로 된 코스, 광주가 떠먹여 드릴게요.
'소년이 온다' 배경으로 걷는 오월의 기억
소년의 길:
오월의 기억을 따라 걷는 길
광주의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따라 역사적 장소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해, 옛 전남도청과 민주광장, 전일빌딩245,
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천변 등 5·18의 흔적이 남은 장소를 따라 이동한다.
과거의 기억을 품은 이 길은 광주의 시대정신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의미 있는 여정으로, 도시 곳곳에 남은 공간과 이야기를
차분히 되새기도록 이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가족 단위 여행자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
역사적 장소에 관심 있는 사람
티켓은 구했는데, 경기 전까지 뭐하지?
야구광 트립:
야구광을 위한 알찬 코스
광주의 감성 공간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1일 차는 동명동 카페 거리와 전일빌딩245, ACC, 챔피언스필드를 잇는 동선이
준비돼 있고 2일 차에는 중심가 주변의 전통문화공간(운림동 미술관 거리, 우제길,
드영미술관 등) 또는 무등산 자락을 경험할 수 있는 자투리 투어가 포함된다.
광주 KIA 타이거즈 홈구장에서는 팬 체험존과 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시즌 성과에 따른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기본,
새로운 도심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
경기 전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커플,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
뜨거운 계절, 진짜 축제를 찾고 있다면!
다함께 G페스타:
축제로 시작해 도시를 만나는 여행
광주의 축제 속으로 들어가, 로컬의 매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충장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등 하나 이상의 축제에 참여하고,
전일빌딩245부터 충장·금남로, 케이팝스타의 거리까지
광주 도심을 여행한다.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G-MAP, 사직타워 등을 둘러보며
광주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친구들과 여름을
만끽하고 싶은 극 E
축제의 열기를
사랑하는 파티광
광주의 감성과 도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
쉼표가 필요한 날엔, 도시 안 무릉도원으로
무등도원:
자연과 예술 사이, 도심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
무등산 자락 초입에서 천천히 걸어보는 도심 속 쉼표 같은 여행.
전통문화와 현대예술, 생태자원이 여행의 재료다. 전통문화관에서는 한옥과
정원을 거닐고, 토요상설공연을 관람하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마주할 수 있다.
운림동 미술관 거리 코스에서는 무등산을 배경으로 한 회화와 현대미술 작품,
전시공간과 카페가 함께 어우러진 여유로운 미술 산책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코스는 평두메와 장록습지다. 람사르 및 국가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생태 공간인 이곳에서는 자연이 주는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생태적 휴식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자나 중장년층
여유로운 여행이 필요한
커플
조용한 산책과 미술 감상을
좋아하는 당신
북적이는 곳보다 잔잔한 골목이 끌린다면
빛과 진리를 찾아서:
근대 건축과 신앙이 스며든 골목 여행
광주 최초의 서양식 기독교 건축물과 선교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사직타워의 야경과 숲을 함께 즐기는 근대 건축 투어다.
오웬기념각과 어비슨 기념관,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을 잇는 여정으로
이국적 정취와 신앙적이 담긴 독특한 여정이 준비돼 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근대 건축과 기독교 문화사에
관심 있는 사람
조용한 공간에서 사유하며
교양을 쌓고 싶은 여행자
스페인엔 산티아고, 광주엔 양림동 순례길!
양티아고 선교순례:
양림동 선교 유산을 따라 걷는 인문 여행
기독교 선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인문 역사 순례 코스.
조아라기념관과 최흥종기념관, 커티스메모리얼홀 등
주요 선교 유적지를 둘러보며 양림교회와 선교사묘역까지 이어지는 길 위에서
종교와 인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사색하며 역사와 사람을
돌아보고 싶은 여행자
색다른 여행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
가볍게 걷기 좋은 매력적인 여행
숲속 미술관 여행:
수목원과 미술관을 잇는 도심 속 낭만여행
광주시립수목원, 운림동 미술관 거리, 광주호 호수생태원,
사직타워의 야경을 연결해 자연과 예술, 조형물과 생태 공간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코스가 담겨있다.
호수 일원을 감상하는 데크루트 트레킹 코스는 가볍게 걷기 좋은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산책하듯 여유롭게 걷고, 미술관과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그림도 보고, 예쁜 물건도 보고, 공방 구경까지!
예술 좀 아는 당신을 위해:
전시부터 공방까지, 예술로 채우는 도심 산책
양림동 미술관 거리와 G-MAP, 민간예술여행플랫폼, 폴리,
동명권역까지 도심 속 예술 콘텐츠를 밀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종합형 미술관광 패키지.
공방 체험, 사진 촬영, 아트숍 탐방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문화예술 마니아라면 모두 환영할 분위기!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전시, 예술체험, 아트상품 쇼핑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
감각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오월 시네로드:
영상 속 장면으로 따라가는 5·18의 길
영화 ‘이두나’와 ‘서울의 봄’ 등의 촬영지와 5·18 민주화 운동의
상징 공간을 엮은 광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화·역사 융합 체험 코스!
양림동, 전일빌딩245, ACC, 5·18민주광장, 조선대를 연결해
광주의 기억과 그날의 장면들을 되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런 사람에게 어울려요
촬영지를 따라 걷고, 광주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
역사적 장소를 부담 없이 보고
느끼고 싶은 사람들
"광주가 왔다 즐거움이 온다"
다양한 취향을 담아낸 광주 여행,
어디부터 떠나고 싶나요?
여러분의 취향이 무엇이든, 광주는 모두 맞춰드립니다!
당신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어서오세요!
PLUS + 잠깐! 이게 끝이 아니죠.
광주 굿즈, 직접 만들어 보세요! ☆
광주가 ‘광주다움’을 담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 주제도,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광주를 담고, 누구나 갖고 싶고, 5만 원 이하로 제작 가능한 굿즈라면 OK!
디자인 이미지 한 장이면 충분해요.
접수는 5월 8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