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광주배구, 매운 맛을 보여준다
부광카메라의 주인 이광범 씨(73세)는 군대 가기 전에충장로에서 사진기술을 배웠다. 군대 제대 후에는 ‘춘원사’라는 사진기 도매상에서 일하다가 그곳을 인수하여1976년에 가게를 차렸다. 대인동 공용터미널 후문에서35년을 터줏대감으로 있다가 2010년에 현재의 자리(동구 제봉로213번길 14)로 왔다.가게가 공용터미널에 있었기 때문에 고객 중에는 교사들이 많았다. 나주, 화순, 진도, 완도 등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학교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작성일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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