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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의 인터뷰를 통해 광주의 열정을 확인해보세요.
모두의광주X매거진G 스포츠 인터뷰
선수들의 꾸밈없는 이야기,
광주 스포츠의 새로운 출발!
작년 K리그의 최고 돌풍이라면 단연 광주FC죠.
끊임없는 열정과 변함없는 믿음으로 만들어 낸 수많은 승리의 역사!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승리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광주FC를 인터뷰했습니다.
그라운드 위에서 부단한 열정으로 광주의 자부심과 시민의 자랑이 되어준
광주FC의 도전과 열정, 그 속에 담긴 꿈과 확고한 목표까지!
그리고 광주FC의 아버지, 이정효 감독의
깜짝 이벤트 공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했던, 앞으로 궁금해 할 광주FC의 모든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
지금 바로 광주FC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시죠.
특별 게스트 이정효 감독 & 이정규 코치
홈구장 평균 관람객 6,000명 달성하면, 사비로 OOO경품을?
이정효 감독의 깜짝 이벤트!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광주FC가 하고 있는 축구가 현대 축구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는 부분까지도 분명 있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정효 감독
365일 매년 즐겁게, 매년 새롭게,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웃음)
이정규 코치
광주FC 돌풍의 주역은 바로 이 분들이 아닐까요?
자식 같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장에서 좋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하는 효버지와
다른데 신경 쓰지 않고, 축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이정규 코치,
광주FC의 든든한 지도자 두 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선수 안영규
운동장에서만큼은 같은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K리그에서 3위라는 쾌거를 이루며 너무나도 행복한 시즌을 보냈다는 광주FC 주장,
안영규 선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좋은 건 뭐든지(?) 다 먹으며 강철 체력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이은 주장 발탁에 분명 부담도 될 터,
안영규 선수는 “이 부담감을 즐기며 잘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라며
올 시즌도 팀을 잘 이끌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선수 이희균
광주FC뿐 아니라, 광주에 대한 정이 많아서
기회만 된다면 광주에 있고 싶어요.
어린 시절부터 광주에서 자라온 그는 광주에 대한 남다른 정을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광주와 함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감독, 그리고 팀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필드로 나서는 자세를 이야기했습니다.
세 번째 선수 빅톨 & 포포비치 & 가브리엘
광주에 와서 역사를 쓰고 싶었고
광주FC는 그런 가치가 있는 구단인 것 같았습니다.
빅톨
오자마자 좋은 구단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좋은 축구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브리엘
매일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포포비치
광주FC의 특급 용병 3인!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곳 광주에 어떻게 적응하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광주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팀원들의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구단에 빠르게 적응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팀의 일원으로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광주FC 모두 하나가 되어 단단한 커뮤니티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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